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1년도 채 되지 못한 것 같은데 식상함을 느낀다. 파란 풀 한포기 볼 수 없는 Death Valley를 보는 느낌이다. 어찌 10년 이상 잰선생은 버텼을까 생각해 보니 이런 저런 배움이 남달라 보인다. 이미 세상을 하직한 논객들을 아쉬워하는 그 마음 알듯하다. 아직도 먼 발치서 바라만 보고 있는 선배들에 대한 섭섭함을 힐끗 비치는 분들도 있고 서로들 치고 받기도 하지만 끝내 예를 갖추는 모습들이 좋아 보였다. 어떤 분은 시대전환이나 세대전환을 말하지만 젊은 사람들의 공간이 있고 아니든 분들의 공간이 있다고 믿는다. 서로들 다투는 것 같고 욕하는 것 같지만 세상을 보는 눈들이 마치 감추어 둔 고양이 발톱과도 같은 분들이 있다. 당신 얘기를 해라, 네 것을 보여라 꾸짖는 분의 뜻도 이해할 것 같다. 다움이나 네이버 유튜브 그리고 팟캐스트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갖종 뉴스를 실시간으로 접한다. 어떤 특정한 사람의 생각이나 철학 그리고 이념까지도 검색으로 알 수 있고 그 사람의 트윗을 통해 그가 한 발언들을 볼 수 있다. 이젠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생각이나 발언 그리고 그의 정책조차도 트럼프의 트위터로 들어가면 언제나 시시각각으로 직접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미 알려진 것들을 다시 틀거나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어떤 작은 것 하나에도 나의 소신과 생각 그리고 관찰과 연구와 철학이 담긴 작은 우리들의 글, 말하자면 우리 자신들이 살아가는 글들을 보기 원한다. 무슨 대단한 공부나 실력이나 글쓰는 재주를 요구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런 것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마음을 담은 솔직하고 담백하고 진지한 담론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내 생각과 의견과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대화도 가능하고 또 다른 생각과 의견과 주장과 그것을 담은 글들이 오래오래 이어지지 않을까? 서로 다른 주장과 다툼과 논쟁과 어거지 속에서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고 때론 웃음을 터트리며 잊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열당의 오랜 논객들을 보고싶다.
뉴욕소리는 나 에게 맡겨야 한다. 확- 빼가지- 영혼까지 씹어버릴 수 있으니까 말랴. 국정 100편에 소게된 뽀인트 하나는 알까요 본성은 막걸리인 그가 숨이나 쉴 수 있을까?
도청이나 감시카메라 FREE인 집으로 이사도 가시고요. ㅎㅎ
닥상선생은 뉴욕쯤에 사시는 것 같은데 뉴욕의 소리 아니면 동부의 소리 고정 코너를 하나 만드시어 박서방처럼 나누심이. ㅎㅎ
HAHAHAHAHAHAHAHA!!!
젠 영감의 글은 딱딱하고 막걸리는 교모하며 박 영감은 구렁이 같다. 경직되어있든 교모하든 또는 구렁이 같든 하나의 형식이다. 나는 그러한 형식에 대해 말을 아끼고 싶으나 이들 중 한 사람은 나의 개인적인 일 거수 일 투족에 대한 정보를 자의든 타의든 세밀히 정보 교환한다. 예들어, 집 사람과 안방에서 낮은 톤으로 나눈 대화도 타운 그로서리가면 그들이 이미 내거 무슨 물건을 구입할 것인지 대해 알고 있다. 나의 안방을 하루 24시간 1년 365일 거짓말처럼 손바닥 들여다 보듯 들여다보며 특수 스파이들이나 사용하는 고성능 카메라 녹음기로 보고 듣으며 낄낄 거리고 모른척한다. 그러한 뻔뻔함과 야비함이 있으며 이것은 mb때부터 이러한 일이 생긴 것으로 추축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 한인회는 장사 잘 되는가 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