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건물이 아니고 크리스챤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고, 내가 예배하는 그곳이 예배당이라 말씀드린 것 같은데 상하잎 님께서는 연세가 많으셔서 그러신지 기억력이 많이 상실되셨나 봅니다.
저는 이제 겨우 칠십인데 한 구십되셨습니까?
제닐바나님께서는 내가복음을 열심히 쓰시기 때문에, 열린마당 독자님들이 헷갈리는 것을 생각하여 글을 올린 것이지 무엇을 믿으라든가, 누구를 따르라고 구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종교마당에 올리지 않고 열린 마당에 올리는 것입니다. 마치 어떤 분께서 개독교의 불의는 사회문제니 종교마당보다는 열린마당이 적합하다고 열심히 안티히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아무튼, 모든 것은 모두가 각각 판단하여 각자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열린 마당은 사이버 공간인데, 제 집주소를 밝히라는 것입니까?
상하잎님께서 집주소를 알려 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제가 상주하는 곳을 말하라시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교회는 뾰쪽탑이 있고 긴 의자에 높은 강대상 성가대가 까운을 입고 목사님들의 축도와 신부님들의 강복이 있어야 한다, 교회당이나 성당이 하나님의 집이라고 생각하는 등등…..
고정관념, 그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