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내 사랑 무뎌간다.
작성자 jblclimm

가슴앓이로 혼자라도 사랑하면 될것을

왜 상대 찾디가 실망해서

내 가슴 무뎌지게 포기하나

다시 혼자라도 사랑하고 싶다.


**** 어디엔가 계시는 님의 사랑의 감성 느끼고
다시 어떤 가슴앓이라도 앓아보리. ***


김수철 / 왜 모르시나 / 가사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따라
온 밤을, 온 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같은 님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기리우는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몰라라 꿈으로나 오시는 그 한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을 왜 모르시나


https://www.youtube.com/watch?v=tv62IqtgIKQ

2016-09-03 18:15:2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jblclimm [ 2016-09-03 18:49:14 ] 

자유론 영혼


https://www.youtube.com/watch?v=XQmUQGpFd18

1   jblclimm [ 2016-09-03 18:41:02 ] 

사랑은 가난해져야 되는 줄 알면서도

주위에 애끓는 가난자 만나면

부자 되고 싶은 내 맘.

추운 겨울날 광야에 한마리 토끼가 되어

잡혀 먹히고 싶릉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나 두마음을 품은자여 !


https://www.youtube.com/watch?v=YMDp_Zmq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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