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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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만 쉬면 산다.
작성자 ssangkall

"사람이 숨만 쉬면 살 수 있느냐?" 고 어떤 양반이 말씀하셨는데,
그 양반의 나라에서는 숨을 안쉬고도 사는지 모르지만~
이세상 어디에서도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더 이상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몸 컨디션이 좋아도 숨을 쉬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어찌하든지, 무슨 수를 쓰든지, 숨만 끊지 않고 쉬면 살 수 있는 것이다.

평소에 남의 글을 왜 훔치냐고 방방뜨는 양반이 이 쌍칼의 글이 맘에 들긴 했던 모양~ 이악치악은 이 쌍칼이 지금 이 열당에서 쓰고 있는 전술~

이 전술이 통해서 개차반상빠가 가 잠잠해 지더니 지버릇 개주나?
다시 슬슬 기운을 차린 모양~ 이나 ~ 아서라~


이 쌍칼은 33 : 0 의 정신이 충만한 충무공의 후손이니라.

-쌍칼-

2016-09-05 09:53:4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2   ssangkall [ 2016-09-05 11:39:20 ] 

20, ㅉㅉ 잘잘못을 따지자면 결론이 나지 않겠지~ 누가 잘못했다 하겠는가? 우~~~~~~~하면서 무조건 우기지 말고, 논리적으로 말하라, 왜 그런지를.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막말, 육두문자, 헌담, 빈정거림 빼고, 담백하게.. 알겠오?

21   ssangkall [ 2016-09-05 11:34:25 ] 

20, 할말이 없으니 대타를 또 내보냈군~ 뭐~ 그 버릇 강아지 주겠나~
이런 식의 말표현은 바로 그 말하는 본인의 신분을 잘 나타내 주는 것. 주인이 그러한데 하인이 더 나을 수가 없지~
그래 하고픈 말이 뭔고? 쌍빠가개차반 선생?

20   sanghaip [ 2016-09-05 11:30:05 ] 

겔론적으로... 쌍늠위 쌍칼 이늠은 피해의식속에서 핑생 살아오곺살아갈 늠이라...
절디로 지잘못흔걸 인증 못흐것다고 저잣거리에서발발 거리는
삽삽개 모냥....
그랴... 다남탓흐고 지잘못 인정 못흐는 피해 망상속에서..
고런 지옥에서 이한핑생 숨 쉬믄서 살다 때데믄 가거라

19   ssangkall [ 2016-09-05 11:27:28 ] 

말버릇을 제대로 고치면, 양반 대접을 하겠오~
이 사이버 공간에서 그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은 말버룻 뿐이니~
아무리 장황하게 잘났다 떠들어도 말버릇이 지저분 하면 지저분한 사람일 뿐이니, 조상님들이나 모교를 욕먹이고 싶지 않으시면 말투를 바로 하시오~ 막말이나 육두문자 빼시고. 알겠오?

18   ssangkall [ 2016-09-05 11:23:07 ] 

15, 말버릇이 그렇다는 얘기니, 억울하면 말버릇을 고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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