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 세상이 시끄럽고 말이 많은 건 해야 할 말과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이 구분되어 지지 않아서다. 있는 자들(?)의 속셈을 감춘 체 던지는 그 말들이 근본적인 빌미가 되고 이런 말을 여과 없이 맹종 맹신 하는 분들의 부채질에서 더 해진다고 본다. 똥과 된장 그렇게 구분이 어려운가? 꼭 입에 넣어 봐야 아는가? 그럼 아주 가까이 가서 냄새라도 맡아 보면 알 수 있는데.. 똥만 찾으러 다니던 동네 똥 개 님도 맛을 보지 않고도 척 구별을 하는데.. 어느 경상도 하숙집, 주말 저녁에 하숙생들이 하도 떠들어 잠을 못 드는 이 집 주인장 왈, “학상 들아, 쪼매씩 떠들그래이, 잠 좀 자재이...”
이렇게 올린 댓글은 지워버리고 다시 고쳐 올리면 기왕에 올라와 있는 다른 댓글과는 말의 주고 받음이 달라져 이상하게 되게 만드는 이유를 난 알 수 없지만 바른 처사가 아님니다. == 왜 그러시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인증 쌋"이란 걸 쓴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 그리고 내가 말한 "난독증" 이란 단어를 왜 올렸는지 그 자체를 바로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이니 그만 둡시다. = 그런데 선생의 아랫글(최태민...)에 있는 [상쇠] ==>[상쇄] 가 되어야 함을 일러드립니다.
열당은 소리를 낼 수 없는 곳이다. 즉 남의 글을 읽어야 하는 장소다. 소리처럼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따라서 읽기 싫은 사람은 읽지 말라. 똥과 된장 구별은 눈으로 가능하다만 구태어 코까지 동원해야 하는 사람은 눈대신 코가 필요한 것인가? 없는 소리를 눈으로 듣는가? 맛까지 귀가 동원돼야 하나?
# 1 난독증(難讀症)이 심하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