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나 고바우여~!
작성자 gobawoo

요즘 매일

coffee 열잔에,
ibuprofen 열알을 처먹으니
rainbow가 열차례씩 눈깔에 아물거린다.

(녹내장인가? 백내장인가?)

ǬǑ

왕성한 글빨들,
지치지 않는 정열,
공간을 메꾸어주는 성의...

그래 매우 감사하오..

그런데,...

읽고, 또 읽어도

쪼끔 맛이들 간것 같혀

아님 말구 뭐

2017-07-04 07:11: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rainbows79 [ 2017-07-04 09:18:12 ] 

비행기표도 이왕이면 개털이라서요

6   gobawoo [ 2017-07-04 09:12:14 ] 

고바우가 원래 사오정처럼 썰렁하지 않소?

주소와 시간은 다음과 같소.

Leninsky Prospekt, 29. Moscow, Russia 117912

오늘 저녁 9시 정각.

5   rainbows79 [ 2017-07-04 09:08:16 ] 

우리 이럴게 아니고 밖에서 한번 뵙죠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시면,,
저도 썰렁한 농담을 좋아해서요?

4   rainbows79 [ 2017-07-04 09:04:41 ] 

네 그러세요 나이를 먹으니 판단력이 흐려지네요
그런데 농담치곤 살떨리네요 아 추워

3   gobawoo [ 2017-07-04 09:00:52 ] 

개g랄 이라고 쓰지 않은것만 해도 고맙소.

커피의 이상한 예감은 틀렸소.

나 고바우는 이곳에 웃음을 주려 이따금씩 나타나곤 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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