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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당님, 어떤 구심점으로 뭉쳐야 할까요?
작성자 jblclimm

제가 미국 방랑생할을 하던중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한국어를 모르는, 입양아인듯한 4사람을 만났었습니다.

생활이 말이 아니더군요.... 여자는 몸이 헤질때로 해졌고 그러다 보니
고립된 생활을 하더군요...

이민 1세는 한글을 알고 한국어 영어를 알기에 한국 커뮤니티로 들어가서
동역할 수 있지만, 그리고 얼굴도 비슷하게 생겼구요.

그러나 입양아들은 우리와 비슷한 얼굴 말고는 미국사고 방식인데,
말을 건네 보니 정신질한 케이스 였습니다..

주류사회 흐름하고는 멀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 신앙과 글 그리고 언어로 세계 어디서나 흩어졌어도 뭉치는데요...

우리는 어떤 구심점을 가지고 뭉쳐야 할까요?

사회에서 쳐저 외톨이가 되면은 정말 불쌍 합니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문자를 가져오지안아 뭉칠 수 없었답니다.

유럽피안들은 jfmdbtkd 알파벳 글자로 뭉치고 천주교로 뭉침니다.

아프리카는 피부색으로 인종적으로 뭉치구요.

동양인들이 특히 아래에 글을 올렸듯이 흩어진 코리안들이 많습니다.

2016-09-04 16:04:5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5   jblclimm [ 2016-09-04 17:50:53 ] 

#13 그렇습니다... 동의 합니다.... 여기서 우리부터 관심을 가지고 활발히 토론을 벌이면 혹시 기자들이 보고 여론화 시키지 않을까요?

14   jblclimm [ 2016-09-04 17:48:59 ] 

휴 ~~~ 옳습니다만...한국정부가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 결혼했다고 홀로 된 분들도 미국정부 반, 한국정부 반씩 기금을 모아서 한국어 교육 영어 교육을 시키자고 기관에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어떻게 될려는지요 !!

13   ssangkall [ 2016-09-04 17:48:02 ] 

그렇게 되도록 민원을 넣든지 서명운동을 하든지 하는 것은 신문, 방송사 에서 하는게 적격이 아닐까 합니다.

12   ssangkall [ 2016-09-04 17:45:11 ] 

625 전쟁 참전 외국 군인들과 한국여성 사이에 태어난 많은 혼열 청년들이 미국에 들어 올 때도 미국 정부에서 지원을 약속했으나 정작 미국에와서는 그 약속한 지원을 받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양아 문제나 혼열아들의 처우 문제도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구체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11   jblclimm [ 2016-09-04 17:43:18 ] 

쌍칼님 양로원에 가면 한국 글자도 모르고 그러니 영어도 모르고 단지 젊음의 몸으로 시집 왔다가 정신질환으로 미국사삼도 아니고 한국사람도 아닌 사람들이 여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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