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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KP 님과 샹하이 박 님은 같은 인물 입니다
작성자 jblclimm

그렇습니다.. DKP 님과 샹하이 박 님은 같은 인물 입니다.
행복하게 앓지 않고 돌아 가셨습니다... 저하고는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지요... 나에게 도움도 주시고 그러나 악연이다고 한탄도 하신 분이십니다... 샹하이박 디케피 님은 젠 선생하고 마지막 까지 의리를 지켰습니다... 가문과 가문의 연대감을 그렇게 좋아 하셨는데요.

진실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9-08 17:29:5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McGolli [ 2016-09-08 17:51:25 ] 

#4 찰스림
치매가 또 도지는 모양이제
약을 좀 더 쎈걸로 먹어야 쓰겠구만

5   jblclimm [ 2016-09-08 17:48:19 ] 

#4 번 마지막글 이였습니다....샹하이 박님은 오랬동안 나를 지켜봐 주신 분입니다. 30년이 넘게 지켜봐 주신분입니다.

4   ssangkall [ 2016-09-08 17:44:38 ] 

6 SanghaiP [ 2016-09-07 16:19:33 ]
9여사의 꽁글리쉬를 간단히 요약만 말흐자믄...
여긴 후지니깡 그만 개기고... 자긔랑 따른 곳을 살림차려 나가자는 구먼... 축하 흐요 사시미 쌍칼...
9여사랑 부듸 행복 흐니 딴곳에가서 잘 햐봐잉

이것이 그분의 유언이었습니다.

3   jblclimm [ 2016-09-08 17:41:09 ] 

펌 >>>>> 100se.net 에 항상 유익힌 글을 올려 주시던 이태백 - Daniel Park 박사께서 어제 저녁 10시 경 급서하였습니다.


저녁 식사 잘 잡수시고 안방에서 책을 보시던 중 그대로 돌아가신 겁니다. 사모님은 그 때 Family Room 에서 TV 를 보고 계셨는데 안방에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들어가 보니 (습관대로) 업드린채 마지막 숨을 몰아 쉬시더랍니다. 긴급 911 을 불러 심폐 긴급 조치를 취했으나 이미 반응이 없었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겁니다.




박 박사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입니다.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   jblclimm [ 2016-09-08 17:39:42 ] 

어젯밤 밤 10시 경에 돌아 가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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