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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헌재는 문재인 시녀였다.
작성자 alexander

헌재가 문재인 시녀라는 확실한 증거.


헌재가 박근혜 탄핵에 관한 재판을 진행중일때,
문재인은 광화문 촛불들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천문학적인 뇌물을 먹은 박근혜는 반드시 탄핵되어야 합니다.
직권남용, 뇌물죄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 뜨렸습니다.
박근혜 탄핵은 재판부가 하는게 아니라 국민이 하는것입니다.
바로 여러분 촛불시민이 하는것입니다.

박근혜는 탄핵되고 파면 되어야 합니다. 탄핵이 아니라 파면입니다.
여러분들 그렇지요? 하니까

촛불들이 함성을 지르면서 '예~~~!!!.라고 응수했다.

당시 40%의 지지율을 고수하며 박근혜를 짓밟고 대통령이
된다는것이 거의 확실해 졌기 때문에, 헌재소장 이정미는
최후 판결에서 '박근혜를 파면한다.' 라고 했다.

판결은 인용이 아니면 기각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파면을 당한것이다.
문재인이 원했던 대로 됬다. 시녀도 이런 시녀가 없다.

2017-07-03 08:34:1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coffee [ 2017-07-03 09:14:47 ] 

alexander님은 아마도 대구나 경북 어다인가가 고향?
맞습니까?

2   zenilvana [ 2017-07-03 08:45:00 ] 

어찌 됐던 그가 합법적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그 이상으로 이유를 단다는 것은 "죽은 자식의 부랄을 만지는 것"......

그렇게 삼권분립의 최고 재판과정이 문재인 한 사람에게 놀아난다고 치면 이번 홍준표도 대법의 팔을 비틀어서 그를 감옥에 처넣을 수가 있지 않겠는가?

알렉스는 과거에 살고 나는 미래에 살고자 한다. 이로써 자한당을 싸그리 개판으로 만들어서 문재인 멋대로 적폐를 청산해서 한국민족에게 새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를 바라는 거지비. 웃물이 맑어야 아렛물이 깨끗해 지는 법이다. 금마들이 뭐를 해처먹어 왔는 가를 잘 아실만 만도 한데 말이야. 만일에 알렉스의 논리로 말한다면 말이야.

1   alexander [ 2017-07-03 08:44:10 ]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 게임은 fair play 가 아니다.
문재인은 민노총의 촛불을 등에업고 권좌에 올랐다.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해피앤딩으로 끝날지는 두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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