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가끔 어느 분이 언급하는 종교 지난번에 길게
인용한 적이 있으니 참고 차원 정도로 간략하게 적습니다.
불교의 붓다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도 이전에 인도에 있었던 조로아스터교를 인용, 참고하고 얻은 깨달음이라고 했고 힌두교는 이 종교와 토속 신앙의 결합물이라고 언급했던 걸 기억하실 것입니다.
밑에 보면 창시자의 이름이 스피다마 자라투수트라(SpitamaZarathustra) 이렇게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신을 부정할 때 가끔씩 인용하는 신은 죽었다.
정신 이상자의 망언이고 독일 파시스트의 이론의 근간이 되는 것을 안다면 더 이상은 인용 마시길 바랍니다.
달리 정신 이상자의 논리인 독재를 찬양하는 것이 됩니다.
니이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의 자라투스트라입니다.
부디 한 문장만 인용하지 마시라고해서 옮겨옵니다.
이 책의 근본적인 사상에 대하여 해설하기로 한다.기독교의 도덕적 가치에 대표되는 초월적 가치가 참다운 실재라고 믿어지고, 그것에 의하여 이제까지 사람들이 질서있는 공동생활을 보내왔으나 그러한 신앙이 점차로 허물어지고 초월적 가치가 실은 허무가 아닌가 하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된 결과, 인간의 공동생활이 그 근거를 잃고 현실생활이 본질적으로 권력의지의 싸움의 세계로서의 양상을 갖는 것이 폭로되기에 이른 현대의 위기적 상황, 그것이 니체의 이른바 "신의 죽음"이라는 니힐리즘적 상황이다.그러한 현대의 니힐리즘적 상황으로부터 도피하지 않고서 도리어 그것을 있는 그대로 확인하려는 그의 유례없는 실존적 성실함에서 나온 사상이 "권력에로의 의지"라는 그의 사상이다.
독일의 철학자. 생(生)철학의 대표자로 실존주의의 선구자, 또 파시즘의 사상적 선구자로 말해지기도 한다.
본 대학을 거쳐 스위스의 바젤 대학 교수직(1869~1879)을 그만두면서부터 고독한 생활을 하다가 →☛ 정신이상으로 정신병원에서 생애를 마쳤다.그는 종래의 합리적 철학, 기독교 윤리 등 모든 종래의 부르주아 자유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부정하고 철저한 니힐리즘(nihilism)을 주장하여 생(生)의 영겁회귀(永劫回歸) 속에서 모든 생의 무가치를 주장하고, 선악의 피안에 서서 '약자의 도덕'에 대하여 '강자의 도덕'을 가지고 '초인'(超人)에 의해서 현실의 생을 긍정하고 살아야 함을 주장했다.이 사상 속에는 생물진화론의 생존투쟁의 사고가 존재하고 있음과 동시에,
자본주의가 제국주의 단계로 진행해 가는 19세기 말의 사회상태를 반영하여, 노동자 계급의 격렬해져 가는 공세 앞에서 자본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종래의 자유주의적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를 대신하여
⚬→ 파시즘의 이데올로기를 제창하였으며, 사회주의를 '노예도덕'으로 간주하고 지배계급의 독재지배를 '군주도덕'으로 높이 내걸어 '권력에의 의지'를 강조하는 입장에 선 사람이었다.
미쳐서 죽은 광인의 말은 마음에 각인하고 , 인용하고 바른 말은 죽기로 거부한다?
이러니 내가 비정상 인들이라 하지
정신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누가 그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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