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는 인간을 책망하고, 칭찬합니다. 죄인을 경고하고, 권고하고, 죄사함의 길을 보여 주며, 풍성한 삶과 영생의 길을 보여줍니다 (요 20:30-31).
성서는 참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세상의 책과는 달리 인물들의 결함까지도 기록해 놓았다습니다. 노아의 충성 (창 6장)과 실수 (창 9장), 아브라함의 믿음(창 12:1-9, 히11장)과 비겁함 (창 20장), 모세의 겸손(민 12장)과 교만 (민 20:7-12), 솔로몬의 지혜와 우매함 (왕상 3:5-9,16-28, 왕상 4:29-34, 왕상 11:1-8, 왕상 12:1-4), 다윗의 용맹과 범죄 (삼상 17:4-49, 삼하 11:1-27,12:1-14), 베드로의 용기와 비겁함 (마 14:28-33,26:69-75), 가롯 유다의 배신 (마 26:14-16, 막 14:44-46), 예수 님의 초능력 (마 14:25, 요 / Jn. 2:1-11, 마 8:14-17,14:34-36)과 우심 그리고 피곤하심 (마 26:37, 눅 4:2, 요 4:6), 등등....의 사실을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성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벧전 / I Pet. 1:23-25); 1694년-1778년까지 살았던 프랑스의 문학자이며, 철학자였던 "볼테르(Voltaire, 본명은 Francois Marie Arouet 사람은 "100년후에는 한 권의 성서도 이 땅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을 했으나 그가 죽은 후에 성서를 비판하는 책을 찍어내던 인쇄기로 성서를 인쇄하게 되었고, 그의 집은 성서를 쌓아 놓는 창고로 쓰였다 는 일화가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