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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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숨만 쉬면 산다.
작성자 ssangkall

"사람이 숨만 쉬면 살 수 있느냐?" 고 어떤 양반이 말씀하셨는데,
그 양반의 나라에서는 숨을 안쉬고도 사는지 모르지만~
이세상 어디에서도 숨을 쉬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더 이상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몸 컨디션이 좋아도 숨을 쉬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어찌하든지, 무슨 수를 쓰든지, 숨만 끊지 않고 쉬면 살 수 있는 것이다.

평소에 남의 글을 왜 훔치냐고 방방뜨는 양반이 이 쌍칼의 글이 맘에 들긴 했던 모양~ 이악치악은 이 쌍칼이 지금 이 열당에서 쓰고 있는 전술~

이 전술이 통해서 개차반상빠가 가 잠잠해 지더니 지버릇 개주나?
다시 슬슬 기운을 차린 모양~ 이나 ~ 아서라~


이 쌍칼은 33 : 0 의 정신이 충만한 충무공의 후손이니라.

-쌍칼-

2016-09-05 09:53:4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2   deborah9 [ 2016-09-05 10:55:26 ] 

Zen, ssangkall, STOP right here. All readers may enjoy, but I do not like to see your guys fight like here. In my opinion, both of you are winner, because one can not compare apple and pair. It is not fair...stop and let us enjoy today[Holiday]. I plan to go to Manhattan Beach to have lunch with my beautiful daughter, and eye shopping all day. Have nice day.

11   zenilvana [ 2016-09-05 10:55:25 ] 

니는 무슨 가정교육을 받았노? 이순신 나발털며 디게 고귀한 척하는 늠은 남의 글에 토달고 나서니 하는 말이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더라. jotto 아닌 것이 없는 친구가 어거지 쓰는 폼이 바로 장돌뱅이의 각설이 타령이고 마는...

니는 어느 쌍씨가문에서 무슨 교육을 그리 잘 받았는고? 한번 줏어섬겨 보렴. 나야 말로 연백평야의 천석군 만석군의 자손이며 한국에서 좋다는 교육을 다 받았다구. 너같은 시시한 친구와 말상대를 할 이유가 없어!

10   ssangkall [ 2016-09-05 10:43:59 ] 

보낸 => 보니 로 정정 함.

9   ssangkall [ 2016-09-05 10:43:20 ] 

8, 싸우더라도 시정 잡배 같은 표현은 자재 할 수 있어야 하느니~
거기서 가정교육 혹은 쌍놈, 양반(난 이런 차별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대가 따지니 편의상 하는 말) 이 가려지는 것이지,

양반이면 양반 답게 말하라~
말버릇을 보낸 아랫것이 분명하도다~

8   zenilvana [ 2016-09-05 10:39:32 ] 

이봐 쌍것아!

니 넘은 이순신 영정에 절을 해본 적이 있냐? 여기 삼천포 좋아하는 냥반이 있더라 마는...

나는 통영에 모셔진 이순신 장군의 영정에 절을 너부죽히 한 사람이야. 입방아는 디게 찧어싸는데 나발말 불어대질 말고 실천을 해라. 덜떨어진 젊은 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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