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래를 듣고,
https://www.youtube.com/watch?v=j8m-CpfcuAQ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아니하게 일어난 일”을 “우연(偶然)”이라 하고,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 을 “필연(必然)” 이라한다고 한다. 그리고, “운명(運命)” 이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혹은 그 존재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 를 뜻 한다 하는데, 아무도 그것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여 거의 모두가 갖고 있는 이세상의 통념(通念)이라는 생각은,
과연 옳은 생각일까?
아무튼, 삶은 만남의 연속인데, 우연한 만남도 바램에 의하여 필연이 될 수 있고,
필연이 바램에 의하여 운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쌍칼의 생각이다.
만일 우연에 바램이 더해지지 않는 다면 그 우연은 그냥 우연으로 끝나버릴 것이고,
똑같은 우연이 반복된다 해도 여전히 우연일 뿐일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 없는 필연이란 가능하지 않고, 그 운명은 본인의 바램 곧 선택에 의하여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항상 선택의 여지는 있다.
당신의 선택에 의하여 당신의 운명은 바뀔 것이니,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도사가 되는 것이다.
울지만 말고, 운명을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