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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지하 왈 법관 중에도 빨갱이 있다
작성자 BenHuh

종부기들의 노선에서 현 박근혜정권을 비판하면 빨갱이다. 그런데, 종부기들의 선전물을 열당에 옮겨다 놓고는 자기들은 북조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부기는 종부기, 빨갱이는 빨갱이, 그리고 종부기들의 넔빠진 수작은 옳고, 그들의 사회 및 정치분란을 바로 잡자는 보수꼴통이 빨갱이라는 정신나간 자들이 지천으로 깔려있으니...

선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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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법관중에도 빨갱이 있다는 것,
나는 안다...김대중 노무현 잘못"
폭탄발언 "개헌? 하자고! 대신 박근혜 연임!"
"김대중-노무현, 북한에 핵폭탄 값 주고 올거라곤 생각 못했다" 통탄

-정치부 국회팀 김현중 기자입니다.-

연간 1억3천만원 이상의 세비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일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어떤 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고,
민심 이반 행태를 하는 의원은 또 누구인지
생생한 기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지하 시인이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자신의 저서인 [수왕사(水王史)], [초미(初眉)], [아우라지 미학(美學)의 길]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김지하 시인이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자신의 저서인 [수왕사(水王史)], [초미(初眉)], [아우라지 미학(美學)의 길]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김지하

시인이 정치권에 불고 있는 개헌론과 관련, "4년 중임제로 개헌을 하되, 박근혜 대통령이 연임할 수 있는 길을 보장하면서 개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시인은 지난 3일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 중임제로, 박근혜 대통령을 연임시켜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왜냐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제적 발언들이 너무 크다. 내가 다 세세히 까다롭게 검토해봤는데, 학문적 기반이 무지 크다"며 박 대통령만 한 인물이 없기 때문에 연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임 여부는 국민들이 선택할 문제가 아니냐"는 사회자의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받아들이도록 자꾸 얘기해야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라고 반문했다.

김지하 시인은 개헌론에 포함된 이원집정부제에 대해 "이원집정부제는 오스트리아식 얘기가 아니다"며 "직접민주주의와 직업적 정치인-종교인-지식인 등이 가담하는 간접민주주의를 융합하는 정치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융합하면 변혁이 일어난다. 그 변혁으로 하되, 정선아리랑 중심의 르네상스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연합뉴스

▲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연합뉴스



김 시인은 이날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통진당 탄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그는 "이석기 이정희가 들어가 있는 통진당, 당연히 해산해야 한다"며 "누가 이들을 만들었는가. 김대중 노무현(전 대통령)이 그랬다"고 비판했다.

이어 "나는 김대중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이다"며 "내가 바보인가. (이들이) 북한에 가서 핵폭탄 만들라고 돈을 주고 오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통탄했다.

김 시인은 "최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통진당 문서를 분석해 발표한 것을 봤다"며 "이 문서를 보면 북한의 주체사상과 비슷한 내용인데, 선군사상이 나온다. 선군사상이 뭐냐. 남한 사회를 총으로 쏴서 뒤집겠다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런 빨갱이 집단에게 170억원의 돈을 줬다"며 "이정희는 박근혜 대통령 반대하려고 나왔다면서 70억원 정도를 먹고 도망갔다. 먹튀!"라고 혀를 찼다.

지난 대선 당시 통진당 이정희 후보가 국고보조금 27억원을 받고 박근혜 후보 반대를 선언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하는 등, 창당 이후 16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챙긴 것을 지적한 것이다.

해산심판에 대한 예상을 묻는 질문엔 "당연히 해산해야 한다. 그런데 법관중에도 빨갱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잘못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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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08:15:1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sanghai [ 2015-11-13 10:14:09 ] 

림동무는 북한으로 돌아가서 강냉이 수수밥묵으며 뻐꾸기 자동차나 몰고 다니믄 좋캇찌요

4   sanghai [ 2015-11-13 10:12:16 ] 

똥오줌을 못가리는 소위 좌익 진보주의자들이 문제이지라
대한민국을 사랑흐는 좌익...진보주의자들이라믄 아무 문제가 없겠지라...
흐나....시방...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진보주의...좌익이 있능강?
김지하 슨상은 좌익이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이렇게 바른말을 흐는듸...
좀 대한민국을 위하고 사랑흐는 올바른 좌익...진보주의자들은 없능강?
다... 종북주의자들이 좌익 진보주의 가면을 쓰고 가면극을 흐니깡...
야당이 오합지졸이지라

3   jblclimm [ 2015-11-13 09:58:10 ] 

김지하가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3억원인가 정부에서 받더니 공을 갑는가 보오... 몇억원을 받았지///

2   alexander [ 2015-11-13 09:38:44 ] 

단 교과서 문제에 관한한, 박근혜 정부가 앞으로 20년 이상
계속 집권할수 있다면 국정화를 해도 문제가 없을것이다.

그러나 내년이면 임기가 끝난다. 만약에 비박계 여당이나
혹은 야당에서 집권하게 되면 역사책 내용은 또 바뀌게 된다.

그래서 내가 국정화를 반대하는것이고,누가 어느당이 정권을
잡을지라도 이후 역사책은 바뀌지 말아야 하는것이므로
정부가 주도하는 역사책은 안된다는것이다.

1년남은 박근혜 정부가 아무리 올바른 역사책을 만든다고 가정
하드라도, 집권당이 바뀌면 박근혜 역사책을 그대로 둘것만
같은가 이말씀이다.

1   alexander [ 2015-11-13 09:27:23 ] 

한국정치상 정권교체가 60여년동안 이루어 지지 않고 독주를
해 온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좀 쓸만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입신 출세를 위해서 여당쪽에 붙어 처신을 해 왔다.

따라서 야당쪽에서는 쓸만한 인물이 없었던고로, 반정부 종부기들
까지도 자신들의 세를 키우기 위해서 영입을 하게 된것이다.

따라서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 간첩 잡았다는 소리는 한번도
듣지 못할정도로 좌익세력의 확산을 눈감아 주고 있었던것이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지금은 겉잡을수 없는 반정부 종북세력이
확산이 되어 지금은 정부차원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것이다.

이는 마치 미국에서 불법총기 소지자가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도
총기규제를 제대로 할수없게 된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역대정권이 처신을 잘못해온 결과로 인해서 도도히 흐르는 흙탕물이
지금의 박근혜정권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일부 국민들은 현재의
꾸정물을 전부 박근혜의 잘못으로만 돌리고 질타를 하고 있는것도
문제다.

좌익세력의 확산으로 인한 좌편향된 교과서 문제도 마찬가지다.

지금 바로 잡아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일부 국민들은
같이 동조할 생각은 하지않고 박근혜 흔들기에만 포커스 하고
있으니 연약한 여자의 몸이 감당이나 해 내겠는가 말이다.

야당이 좀 똑바로 놀면 또 그나마 위안이 되겠는데, 좌익세력을
당세에 이용하다보니 좌익세력이 바로 야당이라는 등식이
성립이 되고말았다.

지금의 한국 민주체제로는 쉽게 풀릴수있는 문제가 아니다.

좌익종북 세력이 한국의 역사뿌리부터 부정하고 나오는데
누가 총대를 매고 나설것인가?

차기 대통령 선거때 국민들의 심판을 기대해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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