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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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飮酒運轉禁止
작성자 phantom4

나에게 친손주와 조카손주가 모두 합쳐 일곱(7)이 있다.
지금은 다들 커서 가장 큰애는 뉴욕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고,
가장 작은 애는 11학년이다.

그중에 ‘제니퍼’ 라는 중부의 어느 州法院 판사를 걸쳐 지금은 어느 민권 변호사로 맹약하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은 어려서 부터 보통 애들과 사뭇 달랐다.

7살 쯤이었던가~
길을 가다가 어떤 냥반이 그녀석 앞에서 담배꽁초를 버린적이 있었는데,
그녀석이 그 살람에게 가더니, “Hello Mister would you pick it up?” 하였고, 그냥 무시하고 가려 하니… ㅋㅋ 거어 밤톨만한 녀석이 떠억 가로 막고 서서 “You can’t go anywhere unless…..쏼라 쏼라… cigarette butt……pollution… save the earth….…” 하면서 끝까지 허허.. 한 적이 있었따. 결국은 그냥반 꽁초를 집어 쓰레기 통에 넣고서야 길을 갈 수가 있었다.. now you are free to go... don't do it again.....쏼라 쏼라... 거~참~ 지금도 생생하다.

한번은 RV 로 여행중에 제 아빠가 소다를 마시며 운전하였다가..ㅋ
“Dad~ Don’t drinking and drive!”
하여서 모두가 拍掌大笑 한 적이 있었다.

허허허~~~

=自由鬪士=

2015-11-27 07:55:1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6   tydikon [ 2015-11-27 20:27:07 ] 

15. 첨엔 고독하죠. 그러나 그것도 유스드가 되면 세상 편 합니다.

15   phantom4 [ 2015-11-27 19:35:26 ] 

이렇든 저렇든 그 무엇에도 拘碍 받지 않은 靈魂이 되는 것이 眞情한 自由人 인 것 입네다.

14   tydikon [ 2015-11-27 14:36:33 ] 

나 대신해 나 자랑해줄수 있는 사람없을 때 열당에다
끌적인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아 그 시기 tydikon 같
은 사람도있으니까 말요 ㅋ ~ㅎㅎㅎ

13   alexander [ 2015-11-27 10:43:34 ] 

12. 허허허

12   phantom4 [ 2015-11-27 10:29:13 ] 

11 zenilvana [ 2015-11-27 10:22:05 ]


자투사선생도 그리 생각하셨군요.

나는 알슨상만 문제 삼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신경이 쓰인다는 이바구 올시다.

나야 할만 하니까 하는 거고,
자투사어른은 쥐어짜는 거 아닌가요?




ㅋㅋ 난 자랑할게 별로 없는 살람입네다.
젠선생은 자랑할게 많아 좋으시겠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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