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친손주와 조카손주가 모두 합쳐 일곱(7)이 있다.
지금은 다들 커서 가장 큰애는 뉴욕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고,
가장 작은 애는 11학년이다.
그중에 ‘제니퍼’ 라는 중부의 어느 州法院 판사를 걸쳐 지금은 어느 민권 변호사로 맹약하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그 녀석은 어려서 부터 보통 애들과 사뭇 달랐다.
7살 쯤이었던가~
길을 가다가 어떤 냥반이 그녀석 앞에서 담배꽁초를 버린적이 있었는데,
그녀석이 그 살람에게 가더니, “Hello Mister would you pick it up?” 하였고, 그냥 무시하고 가려 하니… ㅋㅋ 거어 밤톨만한 녀석이 떠억 가로 막고 서서 “You can’t go anywhere unless…..쏼라 쏼라… cigarette butt……pollution… save the earth….…” 하면서 끝까지 허허.. 한 적이 있었따. 결국은 그냥반 꽁초를 집어 쓰레기 통에 넣고서야 길을 갈 수가 있었다.. now you are free to go... don't do it again.....쏼라 쏼라... 거~참~ 지금도 생생하다.
한번은 RV 로 여행중에 제 아빠가 소다를 마시며 운전하였다가..ㅋ
“Dad~ Don’t drinking and drive!”
하여서 모두가 拍掌大笑 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