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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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 총으로 내 이마를 관통시켰스면!
작성자 jblclimm

미국와서 미군으로 한국나가 한국의 가난을 뼈저리게 느끼고,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나?
헤메이다가,

미국직장 잡아 단순하게 전문직 나의 작장일과 가정에만 생각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다가,

신문을 보라는 주위에 권유에 신문을 보고 한글을 깨우치고, 세상을 알아가다보니,
생각이 범람해져서 살아 온지가 30년 이다.

나의 신분은 빙신 미친넘으로 전락해 버리고,
오늘 나의 친형에게 전화를 해서, 누가 나를 총으로 내 이마를 관통시켰스면 한다고 했더니,
과거를 생각말고 미래를 생각하란다.

나의 나이 만 63세 영육은 병들어 골망 골망 하는데,
나에게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단,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알았지만, 난 어렸을 때 부터 저주를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사랑 하면 할 수록 깊은 외로움과 쓸쓸 함이 밀려 온다.

2015-12-09 08:57:5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4   tydikon [ 2015-12-09 15:21:28 ] 

신토불이 트로트로 우울한 기분 날리리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ㅎㅎ

13   deborah9 [ 2015-12-09 11:38:38 ] 

Charles, why I have the feeling that I left a kid near the lake alone? Talk to me why you feel so alone. You told us you are married and live happy with family, what happen to you? Your happiness is not created by other people, but you. The Life is what you make of it. We will talk more in specfic. I can listen, I have big ears. Think of those refuges, you sure are better than them.

12   alexander [ 2015-12-09 10:47:48 ] 

Don't be depressed . God will be with you 24/7.

11   jblclimm [ 2015-12-09 10:14:12 ] 

어느때나 좋습니다.

10   naada [ 2015-12-09 09:39:26 ] 

좋읍니다.

임선생님 시간은 어떻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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