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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도 목수질흐며 묵고살았지라
작성자 sanghaip

요한복음 6장은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표징과 설교를 담고 있다지라.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배고픈 청중 오천명을 먹이는 기적에 뒤이어 예수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육신의 양식과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물질적인 빵의 의미를 뛰어넘어, 영적인 양식과 영원한 생명, 즉 보다 높은 차원으로 옮겨가도록 요구하신다라고...그시기 그거이 말이여...종부기들이 열광흐는 김일썽 김정일...우상화 비시무리흐게 쓰여 있찌라...

목수질흐며 묵고 살다가...언덕이나 동산에 올라 청중에 한마디 흐다봉께 인기가 짱잉께... 목수질 관두고...청중 선동가...무당 비시므리흐게 영적인 지도자로 새로운 불루오션 직업을 개척흔자가 예수인듸...

근듸...성겡 워듸를 뒤져봐도 예수가 목수질을 하믄서 연명 해가지 못할땐... 걸식을 했을 망정... 십일쪼 거둬 두둑흔 월급 봉투 받거나...십이사도 제자들에게 월급봉투 건냈따는 이바구는 눈알을 까집고 뒤븨어서 뷔벼봐도 옶찌라...

목수...목사...먹사? 으메...글고봉께 음운이 비슷허이...

2016-02-26 07:16:2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nadaa [ 2016-02-26 21:33:41 ] 

입창, 뒷창, 남창도 음률이 비슷하지?

5   deborah9 [ 2016-02-26 10:12:44 ] 

nadaa, I am glad you come back! you are ok, i was wonder what happen to you. Be healthy.

4   nadaa [ 2016-02-26 09:46:02 ] 

입상한 애는 교회 홈리스공짜밥은 처먹으며

네 뒷구멍 목탁두들기는 개소리뇨.

3   nadaa [ 2016-02-26 09:41:23 ] 

입 상하고 뒷상한 애야.

너 같이 거짓말에 공갈이나 치는 늠이

뭔 바른말 타령이냐.

네 뒤 박던 불상이 불상하다.

너 같은게 뭔 부타를 주절거리는지

열당 똥개들이 묻지 않는게

너같은늠들 아니냐?

2   Sanghaip [ 2016-02-26 08:40:30 ] 

림철수 동무래.,,을마나 유식흔 뿌로레따리아인지 아니믄...브르조아인지...몰것찌만 말여... 나 상하이박은 말이 바른 말은 꼭흐고 늠어 강깨 그리 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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