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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케케묵은 얘기로 가보자!
다 아는 얘기지만 한 가지 의문이 난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는 건
그 유명한 16대 대통령 선거 때 “김대업”이란 사람의 이회창 죽이기 사건에서

어찌 우연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 이름이 15대 대통령이었던 김대중(金大中)씨와 비슷할 까 하는 것이다.
물론(?) 김대중 대통령과는 무관하시겠지만...

金大業, 이라...
큰 업을 세웠으니 말이다....누굴 위해 이랬을까..
이름 값 제대로 한 분이시지....

다음은 우스개소리다.
김대(大)중(中)은 김대(大)구(口)로 했어야 했다.
왜? 입의 가운데를 이등분 한 게 중(中)이다. 그래서 항간에 그 분의 말씀은 꼭 한 가지 일에 두마디로 다른 말을 한다. 대구(大口)였으면 정말 큰일을 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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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물에서 헤엄을 치는 형이라
물엔 들어가는 것은 보이지만 나오기 전엔 어디 있는지는 모른다.

그 분은 생전에 엉뚱한 말(일)을 잘 한다고 해서 럭비공에다 비유를 하였지...
어디로 튈지는 공이 떨어지기 전엔 알 수가 없는 게 또 럭비공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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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金鍾泌) 선생은
여기 여기 모여라 하고
힘차게 큰일을 한답시고 다니면서 종이나 치고 있으니
정작 그 모임엔 들어가 제대로 할 기회가 없지... 평생 2등 인생으로 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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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키 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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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金大業, 1961년 ~ )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의정 부사관을 역임하였다. 이회창 아들 병역비리 사건 관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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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아들 병역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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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태어난 군인 출신으로 병무 관련 의정 부사관으로 예편하였다.
2001년 16대 대통령 선거 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자 이회창과 한인옥 부부의 아들 이정연과 이수연의 병역서류가 조작되었다는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하였다.

김도술의 목소리가 담겼다는 병역 비리 의혹을 담은 테이프를 증거 자료로 제시하였으나 검찰은 위조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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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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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자격을 사칭한 죄로 1년 10월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1년 9개월을 복역, 1개월의 잔여형량을 남기고 2004년 10월 28일 `제3회 교정의 날'을 맞아 법무부로부터 특별 가석방되었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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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접근해 개발 예정지를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1억 1000만원짜리 땅을 3억 8000만원에 사도록 하고 차익 2억7000만원은 본인이 챙겼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국가정보원 직원을 사칭하기도 해 지난 5월 1심에서도 죄질이 불량하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3단독은 징역 10월형이 선고하였다.

10월 24일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땅을 소개해 주고 토지대금 일부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되었고,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0월 형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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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시간만큼 정확한 약은 없다.
우리 모두가 언젠가 이 얘기들 다 잊고 멀리들 갈 것이고
후대 사람들은 그 때 왜 그랬었지 하겠지..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