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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 이라는 나라의 한계!
작성자 KingSton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이라는 작자가 어제 28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 “중국은 반도(한반도)의 가까운 이웃으로 반도에 전쟁과 혼란이 일어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 구축회의’(CICA) 외교 장관회의 축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그런 상황은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상임 이사국으로서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전면적으로, 완전하게 집행할 것”이라며 대북제재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 주석은 북핵 해법과 관련, “(중국은) 각국이 자제하면서, 서로 자극하고 모순을 격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며 “반도 문제를 조속히 대화·담판의 궤도로 복귀시켜 동북아시아의 장기적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평화안정, 대화·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등 중국의 ‘한반도 3원칙’도 재차 거론했다."는데 이는 교묘한 말장난에 불과할뿐이다.

왜냐면 지금 바로 지 눈앞에서 2400만에 달하는 무고한 인민이 장장 70여년 걸쳐 전쟁 보다 ㄷ ㅓ 극단적인 상황하에서 고통을 받고있다. 장장 70여년 걸쳐 인류 역사상 그 유례가 없는 흉악 무도한 독재자에게 극심한 탄압을 받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대대 손손 영원히 헤어 나올수 없는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떨어 뜨리는게 어떻게 동북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말인가?

시진핑이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빈 말이라도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고 비록 그들이 한족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누군가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도와 줘야 하는게 인지 상정이자 인류 사회의 보편적 상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도를 벋어나 흉악 무도한 독재자의 편에 서서 내 형제 자매를 대대 손손 영원히 헤어나올수 없는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 떨어 뜨리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총을 들고 싸워야할 원수들 인것이다.

이웃 나라와 같은 동양인 조차 설득을 하지 못하는 논리로 어떻게 대국이 될수 있다는 말이며 만약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심지어는 한족 중에서 조선족, 몽골족, 티벳족, 위구루족 그리고 한국인 중에서 미군에 자원 입대해 가미가제식으로 폭탄을 짊어지고 중국 군함엘가 중국 천안문엘가 자폭을 할 사람이 줄을 서 있다는건 같은 동양인으로서 불행한 일이자 이게 바로 중국 이라는 나라의 한계이다. 시진핑이가 말하는 동북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은 무고한 조선 인민의 시체 더미 위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2016-04-28 2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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