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에게 묻는 겁니까? 여기 투자문제를 다룬 작자는 나밖에 없어승께루 나보고 하는 걸로 들린당께.
미국시민권자라고 해서 한국에 현금을 가지고 있지 말라는 법이 읍승께 그 한국돈으로 사문 될끼고, 그라 할라문 누구에게 부탁을 하든지 아니문 본인이 가서 사놓으문 된다~ 아인강.
몇푼을 투자할 작정인강? 쌍하이 슨상님.
미국사람이 미국돈으로 한국주식을 사는 것은 돈이 국경을 넘어다니는 문제와 환률의 차이가 들쑥날쑥해서리 설혹 한국주식에서 돈을 벌었다 하몽 어느때 환률차이가 좋으락 하는 시기, 다시 말해서 한화가 값이 좋을 때 팔문 재미랄까 하는 것이 있을랑가?
많지 않으믄 그런 골치 아픈 짓을 그마 하고, 미국시장에서 거래되는 거를 사놓으면 된다 아인가? 우선 미국증권가에서 활략하는 mutual fund company에 구좌를 터놓고, 국제증권만 다루는 데에서 한국전문의 주식을 사면 될거이고, 그게 싫으면 ADR 이라고 한국주식을 은행이 맡아서 재구성한 주식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심지어 한국화약의 자회사인 HQCL이란 광전자판 만드는 회사를 살 수가 있음메.
그것도 싫다 카몽 ETF*란 것을 (한국주식만 모아놓은 것이 있는지는 모르나) 매일 사고 팔고 할 수가 있당께.
*An exchange-traded fund (ETF) is an investment fund traded on stock exchanges, much like stocks.[1][2] An ETF holds assets such as stocks, commodities, or bonds, and trades close to its net asset value over the course of the trading day. Most ETFs track an index, such as a stock index or bond index. ETFs may be attractive as investments because of their low costs, tax efficiency, and stock-like features.[3][4] By 2013, ETFs were the most popular type of exchange-traded product.[5]
돈이 없어서 그라제 그 엽전만 충분하면 무슨 수가 없당께. 도대체 얼마를 어느 기간동안 사놓을 생각이오? 주식 몇백개를 살 작정이라면 한국주식을 살 이유가 없응깨 괜한 걱정을 사서 할 이유가 없어요. 힘들게 번돈 날릴 생각 말고, Wallmart나 몇백주 사놓고 기다리시오. 배당 받아서 재투자 해놓으라고 해놓고 말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