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리 독성에 관한 사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고사리를 삶아서 파는 사람은 치매나 암 등의 치명적인 병에 걸려서 죽는다’ 등의 내용으로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가 작성한 것처럼 인터넷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습니다.
○ 해당 글은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최초 작성자인 강모 씨가 ‘이진수’라는 동명이인과 나눈 대화를 글로 작성해 본인의 블로그에 게재하였고 이 글에 관심을 보인 네티즌이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의 약력을 덧붙여 유포하였습니다. 마치 이 박사가 직접 이 글을 작성한 것처럼 명의가 도용된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국립암센터는 최초 작성자인 강모 씨에게 해당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였으며, 현재 원본 및 네이버, 다음 포털 사이트의사본 일부는 삭제되었습니다. 향후 해당 글을 보게 되신다면 이를 유포하는 행위를 삼가 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