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을 떨게 만들었다는 '조18' 다단계 사건을 하루빨리 마무리 하려는 의도로 조18이가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리는 것 같다. 08년 12월에 밀항선으로 중국도주 할 때 해경의 비호를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 되었던 4조원대의 다단계 사기꾼이 느닷없이 죽었다는 언론 보도는 어딘지 활자 그대로 믿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금융사기, 다단계 사기등 돈과 관련 있는 사건은 사기꾼 범죄자가 사망하였든 그러지 않았든 관계없이 3족까지 그들의 재산을 모조리 압수하여 피해자들에게 먼저 돌려준 다음 지속적으로 수사하여야 한다는 특별한 법을 제정하여 ‘통칭’ 공직자들의 기강을 확립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러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야 말로 정권 연장으로 제기되는 ‘대통령 4년 중임제’보다 더 많은 국민적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