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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스컴에서 떠드는 것을 믿지 말라
작성자 zenilvana

'매스컴'이란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네트, 그리고 TV, 등등의 통신매개체를 말한다. 서양문화는 희랍의 '헬레니즘'에서 비롯됐다고는 하나 실상 꽃이 핀 시기는 로마제국이었다. 西(서)로마제국이란 '비잔틴'문화 (일명 Constatinopole)까지 포함한다면 거의 2.000년에 이르도록 서양문명에 영향을 끼쳤다.

(참고:On May 29, 1453, after an Ottoman army stormed Constantinople, Mehmed triumphantly entered the Hagia Sophia, which would become the city's leading mosque. Emperor Constantine XI died in battle that day, and the decline and fall of the Byzantine Empire was complete.)

하무라비 법전이 문서상으로 가장 오래된 법률의 기록이지만, 로마법전이 이를 이어받았고, 나폴레온이 재정비강화하기 까지는 서양문화는 법에 의거한 통치였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로마시절에 Senators 들이 법을 제정하자 마자 그 법을 교묘히 피해서 제 밥그릇을 챙기는 관례를 통탄한 사람이 있었고, 내가 그 사실을 어느 책에서 읽었다. 나는 그날 이후로 법이란 것의 한계성을 이해했고, 정치계나 경제계나 여론을 날조 내지 곡해시키는 대중통신 매개체를 거의 믿지 않게 되었다. 이런 각도에서 트럼프를 매도하는 현재의 분위기도 상관하지 않는다. 오직 그가 무었을 우리에게 안길 것인가를 찬찬히 살피는 거다. 누구처럼 무작정 그런 정보에 정신없이 이끌려 다니지를 않고...

어제 나는 GE, ELNK, 그리고 SYF를 다시 쌌었고 오늘은 AA를 지금 400주를 더 사려고 증권회사에 부탁해놓고 있다. 이미 100주를 사서는 관망해온지 2주가 되는데 앞에 언급한 회사의 주식도 그 움직이는 동향을 살펴왔다.

금년 여름들면서 언론, 특히 주식시장에 관련된 정보통에서는 지나치게 과열하는 증권시장이 조만간 왕창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나는 물론 믿지 않았다. 그래서 어제 앞의 주식들을 샀고, 오늘도 400주를 방금 사준 것을 확인했다. 그래서 얼마를 챙겼는가? 작으만치 $568.95를 벌어놓고 있다. 오르고 내리는 것이 주식이라서 안심할 일은 당연히 아니다. 그러나 내가 남의 말을 믿지 않고 오직 내 생각만으로 투자한 하루 만의 결과로서는 나쁘지가 않다.

그럼 무슨 묘수가 있길래 이래 됐는가? 궁금하시겠지... 내가 이미 주식투자에 관한 강의(?)에서 말한 그것에 의거했을 뿐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http://stockcharts.com/에서 보여주는 분석좌표가 오를 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들 방금 말한 것을 열어보시오.

좌상에 Symbol이란 네모난 칸이 보이면 예를 들어서 GE를 찍어넣으면 좌표가 나타날 겁니다. 그 밑으로 내려와서 Attributes 란 곳에서 Overlays 그리고 Indicators 를 살펴서 Overlays의 세번째 칸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지표가 나타납니다. 그 아래 세번째에 Bollinger Bands 라는 것을 삽입하고, Indicators에서는 마지막 칸인 3번째에 Slow Stochastics를 찾아 넣읍니다.

자~ 그러면 그 좌표를 읽는 방법을 말해드립니다. Bollinger Bands의 상하의 線(선)이 갑자기 좁혀지면 주식값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을 미리 말해줍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도구로 첫 좌표인 RSI가 "지금 과열되지 않은 중간에서 위로 머리를 들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달려드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것이 상한선을 넘으면 더 살 사람들이 없음으로 내려가야 하겠지요?

다음에 Slow Stochastics에서 검정선이 아래에서 올라가면서 붉은 줄을 넘어서면 반드시 주식값이 올라가게 돼있읍니다. 그럼 GE에서 SYF든가 AA로 바꿔봤을 때는 어떤가? 같은 좌표로써 이것이 오를 징조를 보여줍니다. 반드시 맞는다고는 장담할 수가 없지요. 내일을 예고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고로 그 해당의 회사의 재무상태나 앞으로의 장래성, 운영자들이 주식을 사고 있는가, 주식동향 전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가를 눈여겨 보면서 내 행보를 가늠하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드시 내 반평생을 이 주식투자에 받쳤던 것을 후배들에게 공짜로 그리고 거저 나누어 드리는 겁니다. 내 말도 믿지를 마시고 본인이 시행착오 끝에 그 요령을 터득하면 훗날...나처럼 은퇴하고 나서 푼돈을 만질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허구 많은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고...

禪涅槃

2016-08-05 07:18:3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zenilvana [ 2016-08-05 13:11:19 ] 

오늘의 주식시장이 방금 끝났다. 결국 $522불을 얻었다는 얘긴데, 내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 좌표가 가리키는 것은 좀 더 가지고 있으라고 한다. 나는 Merrill Edge의 account를 사용하고 있는데 한달에 100번을 오고 가도 코미숀을 지불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오르면 그 때 가서 팔아야 하긋지. 얼마가 되던지... 그리고 다음 주식으로 옮겨간다. 100번을 사고 팔고 하려면 연구를 매우 많이 해야 한다. 돈방석에 거저 앉는 법은 없다구. 노력을 해야지비.

2   SanghaiP [ 2016-08-05 12:11:09 ] 

8년전 공화당이 집권해서 미국 겡제를 다까묵고...
지난 8년동안 민주당 과 오바마 행정부가 급하게 출혈을 막고 ㅇ8년동안 이만큼 겡제를 만길어 놓은건 인정해줘야 공화당도 미래가 보이것찌라.

고건 그렇고... 8월딸은 지난 수십년간 지펴를 보믄 항상 증시가 김빠지는 시기인디... 아직 소식이 읎나보지라....
아마8월말에 쫌떨어저줘야....선거때 마추어 10유ㅓㄹ 하순이나 11월 초순경에 증시가 활발흐게 활동 흐것찌라..
지생각이구마용

1   zenilvana [ 2016-08-05 11:47:23 ] 

위에 말한 내용은 경제학적인 眼目(안목)으로 보면 微視(미시)에 해당한다. 썅하이先生의 전문술어를 빌리자면 小眼(소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巨視(거시), 즉 大眼(대안)으로 본 것은 어떤가? 썅선생의 말씀은 이로써 자본주의가 발전한다고 하셨다. 그 말에 一考(일고)의 가치가 있을까를 한번 검토해보자.

오늘 주식이 많이 오른 배경에는 고용지수가, 다시 말해서 이번 달에 255,000명이 고용됐다고 통계가 나왔다. Finance.Yahoo를 인용하면,

Today’s headline payroll number of 255,000 was the second upside surprise in as many months. The unemployment rate held steady at 4.9%, labor participation rate inched up a tenth of a percent to 62.8%, and average hourly earnings rose by 8 cents (0.3%). By that last metric, wage growth is increasing.

고용이 계속해서 두달간 오른 것은 미국경제가 팽창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연반준비은행이 Fed. Fund의 이자를 올려서 경제가 과열하지 않을 않도록 할 것으로 추측해서, 다시 말해서 uncertainty 에서 certainty, 즉 장래가 확실해 보여서 투자가들이 자신있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많이 오른 것이다.

주식투자는 大眼으로 전체를 관망하다가 小眼으로 돌아서서 특정주식의 동향을 좌표가 가리키는대로 따라 움직여야 돈을 번다는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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