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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칼의 칼은 칼이 아니고 칼이다.
작성자 ssangkall

“아니~ 네가 내등에 비수를 꽂아?” 라고 말할 때, 여기서의 칼을 물건을 베거나 찌르는 칼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대화가 안되는 상대다.

“그 말이 칼이 되어 그의 폐부를 찔렀다!” 에서 찔린 것은 그의 마음이고, 찌른 것은 예리한 그의 말이다.

그러므로, 이 쌍칼의 쌍칼은 베거나 찌르는 보이는 칼이 아니고, 독자들의 마음에 동기를 부여하려는 보이지 않는 칼, 그것도 두배의 효과를 주고 싶은 의도에서의 쌍칼인 것이다.

21세기의 초반에서 인생의 마지막 분기를 살아가는 여러분과 저의 하루 하루의 삶속에서 우리 자신을 생각케하는 동기부여를 추구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쌍칼의 칼은 칼이 아니고 칼이다!

-쌍칼-

2016-08-22 11:41:3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deborah9 [ 2016-08-25 05:13:48 ] 

ssangkall, your spirit is alive, and I also agree with your attitude of life, choice to make, responsibility of result of your choice....

1   ssangkall [ 2016-08-22 12:01:53 ] 

이 쌍칼의 칼이 잘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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