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아들도 미국 연합교회 목사입니다... 미국 듀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연합교회에서 시무를 하는데, 아직까지 프라불름이 없습니다..... 일년애 두번씩은 교단 세미나에서 계속 교육을 받는가 봅니다.... 목사분들이 세상에서 비탄을 받을 때 나의 가슴이 무겁습니다...저 어렸을 때만해도 목사는 존경받는 직업이었었는데, 요즘 세상은 많이 변했군요... 그래서 저는 아들에게 목사가 되지말고 목자가 되라는 조언을 많이 합니다... 나도 목자의 어버지로서 신도들에게 예수님 처럼 하나님을 알리고 먹이고 돌보라고, 저의 누님과 저와 사논 무안에 있는 땅 만평을 목사인 아들에게 내어 놓았습니다... 이왕 성직자직업을 가졎으니 예수님을 조금만이라도 닮아가라는 뜻이였습니다... 그리고 큰 내살짜리 손녀의 프리스쿨학비를 500불씩 나의 용돈에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도 음란한 죄인이지만 아들이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다른 분들의 스켄들을 책망할 처지는 못되지만, 나의 경험으로선 음란은 쉽게 넘어가드라고요,,,.. 그 성 때문에 후손을 보았기에 인간사 성느낌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나의 손녀손자 입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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