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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일전 한국의 어느 사이트에 이 사람이 올린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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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 이란?
다른 단어의 끝에 붙여 접미사가 되면
그 단어의 본래의 뜻에 -중독자, -광(狂), -벌레. 의 의미(意味)가 붙는다.

그러고 보니 미칠 광(狂)이니
이런 글자가 붙은 사이트엔 거의가 미친 분들이 들락날락하는 곳임엔 틀림없을 터.

(이 글을 읽으면서 난, 아닌데, 난 미쳤지 않는데 하는 분 있으면
지금 살짝 나가셔도 좋습니다. 옆 사람 방해가 되지 않게 발 들고..)

이 세상에 한 가지에만 열중하면 꼭 성공한다고는 못 해도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이 된다고 한 어떤 선현의 말이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살려면 무슨 뾰족한 길이 없나하고 여기 저기 사이트를 헤매고 있다. 분명히 길은 있다. 내 눈이 멀어 그걸 눈앞에 두고도 지나쳐서 그렇지....

일반적인 말로 “미쳤다!”고 하면 별로 좋은 감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책에 미치거나 글에 미쳤다고 하면 듣기 싫지가 않다.

누가 어떤 사람을 말 하면서
“그 친구? 책벌레야,,, 책에 미쳤어... 특히 영어에 완전 미쳐버렸어..”

이 소린 별로 칭찬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욕을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듣기 싫진 않다. 기분 나쁜 사람 있으면 두발 들고 나와 봐! (두 발 들고 걷는 사람 봤냐?)

무슨 일이라도 미치지 않으면
성공이란 말은 다른 사람들의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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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 발명가들은 그들이 노력한 결과가
주위의 인정을 받기 전 까진 그들은 모두 그 분야에 미친 사람들이었다.

에디슨이 천 번째로 백열구를 발명 했다고 했다.
999 번 까진 그는 주위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완전히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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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999번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성공했다고 본다는 말을 한 걸로 안다. 왜냐 999번은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했다고 해서 말이다. 이렇게 된 그를 완전히 미쳤다고 해서 전혀 틀린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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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성병약 606 호 라는 게 있었다.
이 약을 개발한 분은 605 번은 실패를 했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그의 엄처가 아니었으면 그런 철학에 깊이를 가지지 못 했다고 할 만큼 한 쪽(그가 생각하는 분야,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지는 법)에 미쳤다고 하는 그 “미친 것”은 내 정성을 한 쪽에 쏟는다는 의미의 “힘의 미침”을 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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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고 있는 일용품 하나에서 열까지
그것들을 발명 해주신 그 미친 분들 덕에 우린 미치지 않고 히히 그리며 살고 있다.

인생에 한 가지에만 제대로 미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온다고 확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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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힘내시고,
자기가 하고픈 일,

그러나 모두를 위하고 바른 일에 제대로 미쳐봅시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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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