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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당님, 어떤 구심점으로 뭉쳐야 할까요?
작성자 jblclimm

제가 미국 방랑생할을 하던중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한국어를 모르는, 입양아인듯한 4사람을 만났었습니다.

생활이 말이 아니더군요.... 여자는 몸이 헤질때로 해졌고 그러다 보니
고립된 생활을 하더군요...

이민 1세는 한글을 알고 한국어 영어를 알기에 한국 커뮤니티로 들어가서
동역할 수 있지만, 그리고 얼굴도 비슷하게 생겼구요.

그러나 입양아들은 우리와 비슷한 얼굴 말고는 미국사고 방식인데,
말을 건네 보니 정신질한 케이스 였습니다..

주류사회 흐름하고는 멀리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 신앙과 글 그리고 언어로 세계 어디서나 흩어졌어도 뭉치는데요...

우리는 어떤 구심점을 가지고 뭉쳐야 할까요?

사회에서 쳐저 외톨이가 되면은 정말 불쌍 합니다.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문자를 가져오지안아 뭉칠 수 없었답니다.

유럽피안들은 jfmdbtkd 알파벳 글자로 뭉치고 천주교로 뭉침니다.

아프리카는 피부색으로 인종적으로 뭉치구요.

동양인들이 특히 아래에 글을 올렸듯이 흩어진 코리안들이 많습니다.

2016-09-04 16:04:5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5   jblclimm [ 2016-09-04 19:29:53 ] 

#24 동감입니다... 제 말도 아닙니다..

24   ssangkall [ 2016-09-04 19:22:37 ] 

젠 선생이나 상하이피 선생같은 방언 말고 한국 표준말로 가르쳐야 합니다.

23   jblclimm [ 2016-09-04 18:10:39 ] 

# 19, 20 동의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무식하고 더러워도 따스하게 맞아 줘야 합니다.

22   ssangkall [ 2016-09-04 18:10:38 ]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말입니다.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21   ssangkall [ 2016-09-04 18:09:19 ] 

해외의 한인들이 살고 있는 대도시의 한인회가 있는 곳은 한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부서를 만들어 실시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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