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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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범죄 심리학)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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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시커먼 호로 있는 지프차에 모셔져 어딘가로 가면

벽엔 흰 페인트 바탕에 온통 손가락으로 그린 것 같은 핏 자욱이 여기 저기 있고
바닥엔 시멘트인데 군용 담요 한 장에 갱지 (A=4용지) 3장, 모나미 볼펜 한 자루를 주면서
당신이 왜 여기 왔는지 자술서를 쓰라고 했었다.

수사관은 그 자술서 내용을 보는 게 아니고 다른 것을 찾고 있는 것이다.
해서 안 찾아 지면 2-3일을 고생을 시켰다.

그런데 수사관이나 정보 관계 직원들은 누구나 교육을 받는 “범죄 심리학”이란 게 있다.
이 걸 알면 이 마당에 최근 문제된 인물이 정확히 누구라고는 말을 하기 힘들지만 어떤 사람과
같은 사람이다 아닌 것 정도는 알 수 가 있다.

제발 우롱 하지 말고 점잖게 자기 글이나 올렸으면 좋겠다.
몇 개의 id를 가지던 상관이 없다.

나의 답은 아래에 있었다.
# 9238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횡설수설)..+[1] yu41pak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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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0 15:48:1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yu41pak [ 2016-09-10 18:34:54 ] 

#2 zenilvana
그 글에서 원글은 장난 글이고
내가 쓴 댓글 하나가 있답니다.

Wikipedia에는 깊은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이제 감이 옵니까?

2   zenilvana [ 2016-09-10 16:23:06 ] 

범죄심리학이란 거창한 이름을 들먹이길래 한 수 배울까 하고 #9238로 가서 읽어보지 않았겠나?

웃기는 얘기를 정답이라고 해놨는데...그럴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런 학문 운운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덕분에 Wikipedia에서 그 방면의 글을 읽어봐서 대강 뭐를 말하는 가를 알게 됐으니 고맙게 생각해야 하겠지요?

1   mokpo [ 2016-09-10 16:14:21 ] 

박통교 신도 나오셔꾸마이라~ 추카 혀요~ 아지까징 그 미듬을 잃어 버리지 아느셔 부럽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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