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단순 명료흐기가 가장 으렵지라
작성자 SanghaiP

단순 또는 명료와 대비되는 단어는 복잡, 장황일 것이지라.

복잡흐게 만드는긋 보당 단순, 멩료흐게 만길기가 오히려 더 으렵지라.


어린 왕자의 작가 생땍찌뻬리는 이런 말을 남겼쓰라...
"단순흐게 만길기가 가장 으렵다. 완벽함이란 보태고 보태다 더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빼고 또 빼고 더이상 뺄것이 읎을때 가장 완벡흔 것이다"

2016-09-26 13:57:1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zenilvana [ 2016-09-26 15:10:11 ] 

한 다리를 번쩍 들고는 아무 데나 질질 갈기는...
그러면 그걸 냄세 맡고 지도 한번 더 싸붙이니라.

2   McGolli [ 2016-09-26 15:06:08 ] 

그러고 보니 열린마당은 글 쓰는곳이 아니라
낙서하는 곳이구만. 그런데 낙서도 잘하면
예술작품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개가 똥싸붙인 오물이 되는것.

1   zenilvana [ 2016-09-26 14:16:53 ] 

이것 보라구! 썅흐니슨상이 문학인인 줄을 이제야 겨우 알긋네. 선생의 인용에 박수를... 댓글만 전문할기 아이라 스스로 그래 선을 보이시면 않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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