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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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포슨상이 대답 좀 해야 쓰것소.
작성자 McGolli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안에 있는 백성을 모두 노무자로 삼아 부려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
너희는 그 성을 포위 공격하여라.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죽여라.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예수교인이 아닌 사람들)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여기(근처)에 있는 민족들의 성읍이 아니고,
아주 <먼데 있는 성읍>들에는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이스라엘 근처)들에서는 숨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

(신명기 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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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구절 읽어보고 무신 소린지 설명 좀 해 주실까여?

내가 읽어보니 조폭 두목이 부하들에게 지시하는 하달문 같은데.
조푹 중에도 일본 야꾸자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흉악한 지령이구만.

이게 여호와 하나님이 시키는 짓이란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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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구절같은게 구약에 보면 널려 있다.
그래서 내가 바이블을 19금서로 정하라는것.

2016-09-29 11:24:5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McGolli [ 2016-09-29 15:45:51 ] 

성경 내용은 빨간데, 신도들은 성경내용이 파란줄 알고있다.
먹사들은 절대로 설교시에 비린내 나는 구절은 들추지 않기 때문에
신도들이 직접 성경을 읽어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는것이다.

2   SanghaiP [ 2016-09-29 14:49:22 ] 

목포 욘석이...
셩경구절 한줄이라도 읽어 봤간듸?
목사들 쫄따구질이나 흐믄서 밥빌으믁는 자슥이
요딴근 못흘겨겨

1   McGolli [ 2016-09-29 11:44:44 ] 

교회당이 학교라면 성경은 교과서에 해당된다.
학교 다니는 학생은 교과서 공부를 잘 해야 우등생이 되고 표창장을
받고 대학진학도 할수가 있다.

마찬가지로

교회 다니는 신도는 성경공부를 열시미 해야만 야훼신이 좋아할것이고
천국티켓도 부여할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동안 봐온 신도들은 성경상식이 너무 없다.

공부도 안하면서 서울대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고 하는것은
희망이 아니고 욕심이다.

성경내용도 모르고 천당 가려고 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삿된 욕심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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