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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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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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꼭 알아야만 할 근본적인 문제.
작성자 McGolli

이스람 국가는 신본주의(神本主義)를 원칙으로 하며
휴머니즘과는 거리가 멀다. 이스람 국가에서 태어나면 무조건
운명적 숙명적으로 무스림이 되어야만 한다.

고로, 이스람 국가에서는 종교의 자유란게 없다.

그러나 야소교(천주/개신)가 성행하고 있는 국가는 인본주의(人本主義)
즉 휴머니즘 (Humanism)을 바탕으로 하며, 무엇보다 인간의 존엄성을
우선시 한다.

그래서 종교의 자유 까지도 보장하는것이다.

종교의 자유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한,
어떤 종교건 종파건간에 이유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데로 택할수가 있고,
또 어떤 종교든간에 믿지 않을 자유도 있는것을 말한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 한다는 것도, 인본주의 (Humanism)하에서만
가능한것이지 공산주의나 이스람 국가에서는 씨알도 멕히지 않는
정책이다.

과거 중세때의 신본주의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선각자들의 피와
땀으로 인성(人性)을 되찾게 되어 겨우 근세에 들어와서야 인간
본연의 자리 매김을 되찾은 인본주의가 꽃을 피우게 된것이다.

그런데,

힘겹게 되찾은 인본주의를 정면으로 배격하고 또다시 신본주의로의
회귀를 꿈꾸는 자들이 있으니 바로 야소 먹사들과 신도들이다.

(지금 당장 유트부에 들어가서 인본주의와 기독교 란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먹사들이 얼마나 인본주의에 이를 빡빡 갈고 있는지
명백히 알수가 있다.)

이걸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하는거다.

야소교를 믿는것도 인간 존엄성의 바탕위에서만 가능하다.
인간의 존엄성, 즉 휴머니즘이 우선시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결코 종교생활도 할수가 없다는 말씀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으면서,
야소인들은 인본주의를 배격하고 다시 신본주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소리치는 우를 범하고 있는것이다.

종교생활은 결코 인본주의 국가 헌법의 태두리를 벗어날수 없다.
고로 야소인들은 인본주의 하에서만 종교 생활을 할수 있다는데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인간 본연 중심의 삶속에서
옵션으로 신앙생활을 유지해 나가면 될것이다.

인본주의 국가에 살면서 신본주의를 외친다고?
야소교가 떠벌리고 있는 모든것 중에서 근본적으로
첫단추 부터 잘못 채워진것이 바로 이런것이란 말씀이다.

내 말이 너무 어렵나?

이해가 안되면 그냥 패스해도 좋다.

2016-09-29 19:22:4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McGolli [ 2016-09-29 19:54:26 ] 

https://youtu.be/GQ7Hpxi-f6w

참고로 여기 한번 들어가 보세요.

2   McGolli [ 2016-09-29 19:41:58 ] 

인본주의란 인간위에 신이 군림하고 있는게 아니라 인간이 최고다
라는 뜻이다. 그런데 뭐 주여 저는 주의 종이로소이다 라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까?

1   mokpo [ 2016-09-29 19:37:08 ] 

알락소슨상이 아직 기본을 모르는것,
이런거슨 웬만한 살람은 다아는 것임을 모르고 슨상 혼차만 알고 있다고 생각혀는 거시 슨상의 문제랑께~
알아묵꺼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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