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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작성자 tydikon

성주투쟁위는“모든 지역 연대”천명하며 원불교는 국방부앞서 규탄 회견 하였다. (성주/김일우 기자)

빗속 ‘촛불항의’ 국방부가 롯데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발표한 30일 밤 비가 오는 가운데 경북 김천역 광장에 1000여명의 김천시민들이 모여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오늘부터 14만 김천시민은 결사항전과 불퇴전의 각오로 박근혜 정권의 퇴진과 새누리당 반대 운동에 나서겠습니다. 불통과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찬 박근혜 정권을 끝장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30일 오후 2시50분 경북 김천시 신음동 김천시청 2층 대회의실 밖에서 주민 이순식(48)씨가 성명서를 읽어 내려갔다. 결국 성주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키로 했다는 소식에 성주와 인근 김천 주민들은 분노를 폭발했다. 女의도의 정치 행각과 관련한 다른 한편을 보자 하니,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르, K-스포츠 재단과 청와대 유착 의혹에 대해 다뤘는데 프랑스 상공회의소도 “미르재단은 정부 주도”하였다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파리일드프랑스상공회의소(파리일드프랑스상의) 누리집 글을 보면, “(미르재단은) 한국 정부가 주도해 만들고, 한국의 19개 최상위 사기업들이 후원”한다고 소개돼 있다. “미르는 정부(청와대)가 주관하는 법인”이라는 대기업 내부 문건(<한겨레> 9월30일치 1면)이 나온 데 이어, 설립 주체로 정부를 적시한 글이 외국 상공회의소 누리집에서까지 드러난 것이다."

전원책 변호사 미르 & K-재단 의혹관련 나름대로의 인맥을 통하여 알아본 결과 다 들 시침을 뚝 떼고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나에게 묻지 마세요~ " 하드란 겁니다. 이에 대해 유시민 전 장관 김추자 의 노래로 답하길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시뻘건 거짓말 말이야" 받아 치며 두 재단의 의혹에 대한 뒷 담화들을 이어갔다.

‘썰전’ 유시민 “미르·K-스포츠, 대통령 모르게 측근이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관련해 “(측근들이) 대통령이 모르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면서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면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사과하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썰전’에서 유 전 장관은 “대통령이 모르게 측근과 참모가 손잡고 기업들에게 돈을 갈취‘갈취’해서 (두 재단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함께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 전 장관은 “보통 재단 설립허가는 평균 27일 정도가 걸린다. 그런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두 재단에 대해 밤 시간을 제외하면 불과 5시간 만에 허가를 내줬다”며 “전혀 공적인 재단법인이 아닌데도 일사천리로 허가가 났다”고 지적했다.

과거 장관으로 재직했을 때의 경험을 토대로 그는 “보통 자기 부처 산하에 공익법인이 생기는 것을 꺼리기 마련”이라며 “이는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또 미르재단 첫 이사진에 대해 소개하며 “국민들이 보기에 이는 최순실 씨 등 대통령의 사적 친분 그룹이 대통령의 권위를 이용해 대기업에게 기부금을 갈취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 역시 “2기 이사진 리스트에 있는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 센터장은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기구 위원이자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그런데 이사진 의혹이 일자 전경련은 ‘청와대 관련 인사인지 잘 모른다’고 했다. 이게 말이 되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 전 장관은 “대통령과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개입해서 (대기업을 상대로) 800억 원 가까운 기금을 조성해 재단을 설립했다는 것을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지 않느냐”고 주장하며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면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사과하면 될 일”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사적 친분을 갖는 것은 상관없지만 그 사적 친분 그룹이 대통령 권위를 이용해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지적을 했다.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한국 女의도 집권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각종 의혹을 감추기 위한 가증스런 거짓 단식을 하고 있다". "독선과 오만으로 가득찬 女의도의 집권당을 믿을 수 없다." 분노한 '국민들의' 국민들의 원성이 전 세계의 국민들에게 까지도 전파 되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의 소박한 짜장면 식사까지도 시비를 걸고 넘어 지는 치졸한 女의도의 정치 행각을 목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샥스핀을 吐 해 내어라.

2016-09-30 08:36:2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tydikon [ 2016-09-30 15:28:25 ] 

용-케이 재단과 통일 기금 모금 이런 거 말이요... 뉴욕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특정 한인이 다음 대선에 사용할 자금 형식의 모금이라는 의혹을 불러 올 수도 있죠. 그래서 줄곧 대선 관련 1위를 조작할 필요도 있을 것이고 그러한 여론을 맹 글기 위해 우회적 쪈이 필요한거죠. 쥐 짜면 나올 수 밖에 없는 장사꾼들의 현실 위에 줄곧 1위하는 특정인사가 다음 대선에 당선의 가능성이 높다는데 안쫄 기업 있으면 나와보라 해. 요약하면 통일 기금및 용 케이 재단 모금 활동은 현 정권의 연장을 위한 전략적 활동이라는 말씀. 따라서 집권당 특정 인사의 단식은 거짓, 허구, 사기성이 농후한 짓 거리이며 국민에 대한 역적 적 발상이라는 말들이 무성한 오늘이라는 것이죠.

1   tydikon [ 2016-09-30 14:03:16 ] 

진실로 현재 들어난 ‘龍-케이재단’ 뿐입니까. 국민을 위한 모금이라 꼬요? 지나가던 개 돼지가 실소 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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