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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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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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다. 만남은 항상 이별을 조건으로 하고, 이별은 곧 만남을 기대로 진행되는데, 어떤 이별이든지 상관없이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고 슬프지 않은 이별은 없겠으나 아름다운 이별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항상 서 있는 우리는, 이별을 준비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아야 하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으로 누구나 예외없이 한번쯤은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리라. 이 세상에 올 때는 나이 순서 대로 오는 것이나, 떠날 때는 그 순서가 많이 다를 수 가 있고, 태어나는 순서와 죽음을 맞이하는 순서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상의 문제의 유무와 상관없이 죽음의 순서는 “알 수 없음” 인 것이리라. 맞벌이 부부가 아침에 사소한 이견으로 화해도 못하고 얼굴을 붉힌채 각자가 출근을 했다가, 교통사고로 사별함으로, 저녁에 집에서 아내를 다시 만나지 못해 회해의 기회를 얻지 못한 한 남편의 후회어린 한탄을 들은 적이 있다. 어떤 만남인가 보다는 어떠한 이별인가가 더 중요한 것은, 그 이별이 마지막 이별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리라. 이 순간이 우리가 함께하는 마지막 순간일 수 있고, 이 순간이 영원한 이별일 수 있음을 생각하며 살자! 그러므로 우리는 아름다운 이별을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쌍칼-
그럼요! 문제는 "그 현실" 을 자각하는 사람, 할수없는 사람이 공존 하는것 이죠.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정은 안다." 는 우리 속담이 일반 상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