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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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미주 민권 운동 두번째 이야기
작성자 sekorean

어느덧 우리들은 가을의 한 가운데에 함께 서있습니다.
이 땅의 단풍이 이나 조국의 단풍이나 아름답게 불타는 것은 똑같습니다.
사는 햇수가 한해 두해 더해가며 이 땅이 "우리"의 땅임을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피부색이 다르고 억양이 다르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 또한 "우리"임을 또한 점점 더 인정하게 됩니다.
바로 "우리"의 일부인 미주 땅 소수민족들이 겪었던 일들을 알게될 때,날마다 마주치는 그들을 맞는 우리의 마음녘이 넓어집니다.

이땅에서 일어났지만 우리 한인들이 잘 몰랐던 일들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나눠봤습니다.
들어주시고 공감이 가면 다른 분들께도 전해주신다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처럼 멋진 일요일 보내시길 바랄께요~~~~

http://m.podbbang.com/ch/episode/10327?e=22115870

* 팟캐스트 <미주동포설록>은, 위의 연결고리 (link) 를 복사해서 창을 열거나
google 이나 facebook 에서 검색하면 찾아 청취할 수 있습니다.

2016-10-23 0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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