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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를 민주화 운동이라고 치켜 새운후 누구라도 518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말했다가는 테러를 당할수도 있다라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그동안 들어내놓고 518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수가 없었다. 속으로는 다 알고 있지만 겉으로는 쉬쉬쉬 하는 분위기였다는 말씀. 그리고 망월동 묘지를 성역화하고, 그때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죽은자의 유가족들에게는 천문학적인 보상이 이루어 졌다. 설사 그것이 민주화 운동이었다고 할지라도,죽은사람의 유가족들에게 국가가 돈으로 보상한다는 그 자체가 웃기는일이 아닌가? 그렇다면 안중근 후손들에게는 그동안 얼마나 보상이 이루어 졌는가? 되묻고 싶다. 518 문제가 부정적인 측면에서 확산이 되면 민족분열만 심화될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민주화 운동이라고 치켜새워 주고 보상도 해 주면서 진실을 외면한체 유야무야 그냥 덮어 버린게 바로 518 민주화 운동 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요즘은 518에 대해서 재조명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600여명의 북한 특수군이 개입되어 광주의 반정부 불순분자들과 합작이 되어 난동을 부린 사실이 들어나고, 또 지만원씨가 갖은고생끝에 10여년이 넘게 518에 대한 자료를 모아 책으로 엮어내었으며 재판에서도 승소한 사실이 있다. 그렇다면, 왜 518 단체들은 이런 사실이 들어나고 있는데도 한마디 변명도 하지않고 입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는가?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서 가타부터 무슨 변명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518은 분명 민주화 운동이었으며, 이는 그동안의 수사자료에서도 충분히 나와있고, 북한군 개입설은 있을수도 없는 언어도단이고, 지만원씨는 518을 매도하는 국가원흉이니 능지처참을 해야한다 라고 왜 떠들고 일어나지 못하는가? 뭐가 뒤가 구린게 있는지는 모르지만,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는 518 단체들, 도대체 왜 이러는가? 세월이 가면 진실은 밣혀지는 법인데,만약에 민주화 운동이 아니었고 폭도들의 반란이 맞다 라는 결론이라도 나게되면 그때는 우짤낀데? 유투브에도 북한군 개입설과 당시 광주사태에 참가했던 북한군 출신들의 증언이 줄을 잇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이들이 지금에 와서 거짓증언을 하고 있단 말인가? 지만원씨가 주동이 되어 518의 진실을 낱낱히 까밣히고 있는 마당에 정부도 이에 대해서 함구하고, 518 단체들도 함구로 일관하는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보상 받을거 다 받았으니 이제는 나 몰라라 뭐 이런식인가?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자칭 보수들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인정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유는 광주 민주화 운동은 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한국도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민주화를 위한 많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주동자인 전대통이 사형을 받은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원글의 사건은 이미 법의 심판이 끝났으며 그날 법원에서는 지만원은 화가난 유족들을 피해 쓰레기통 뒤에 숨는 일까지..ㅉㅉㅉ 이미 끝난 일을 또 들추는 의도가 의심스럽구만요.
그러게 말입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잠룡이라는 거창한 분들 때만 되면 검은 양복에 제 가슴을 덮고 광주 성역(?)을 찾고 있는 아이러니가 실제 하지요. 그래도 박 대통령 만은 아직은 가지 않았습니다. 죽일x 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는 전 전통의 한이 맫힌 곳이지요. 대통령으로 잘 못 한 것은 치죄가 되어야 하듯 이 사건도 분명히 밝혀져야 합니다. 밝혀져야지요... 있는 데로 순실이도 망월이도 모두 다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로 국정이 흔들려서는 국민 전체가 힘이 들게 됩니다. 그런데 zen 영감이 통 보이지 않으니 혹 건강이라도 하는 나쁜 생각이 듭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조끔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