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파원의 현실 상태를 막선생이 분석한대로 한국의 방송사들의 책임자들이 보지 못하던가, 아니 하던가 하는 까막눈들에게 그 책임이 있어 보인다. 본사의 고위직과 길거리 보도관들의 안목의 결여에 있지 않을까? 나아가서 한국 국민 전체가 모두들 그러하다고 한다면 지나친 말이되겠다. 하지만 문제는 소위 심층보도를 해도 알아먹지 못하는 궁민에게는 지금과 같은 관행으로도 족하지 않을까?
내가 골방에 들어앉아서 Trump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었다만, 내 말을 믿은 사람이 몇이나 있었던고? 중뿔나게 난척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어제도 오늘도 말해줘도 못 알아차리는 형편이 아닌가...진실을 말해줄 능력도 없고 설혹 그래 봤자 도리어 툇자를 놓을 것인데 뭐 한다고 씨먹은 취재를 할 것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