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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두사미(龍頭蛇尾)로 가려나~
작성자 ssangkall

이번에 특검이 주요 수사 할 부분과 내용은, “대기업들의 상납이 박대통령에게 뇌물죄가 적용되는가?” 에 촛점을 두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대기업들이 공적인 나랏일을 위하여 돈을 정부에 바치면 정치 헌금이고, 대통령 개인을 위해 바치면 뇌물이라는 말인데, 박대통령 개인이 그 돈들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관리할리가 있을까~ 싶다.

탄핵소추안 문제도 각자의 이익을 노려 야당들의 의견 불일치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비박계 여당의원들의 눈치보기? 때문에 이번 9일에도 쉽지는 않을 것 같고, “4월 퇴진과 6월 선거”라는 그림도 어쩌면 시간끌기 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국회에서 통과가 된다해도 헌재의 결판도 쉽지는 않을 것 같고~
어째 왕따 문화와 상호불신 문화만 더 고조되는게 아닌가~ 싶다.

아니면, 고유의 국민성인 용두사미(龍頭蛇尾)로 가려나?

-쌍칼-

2016-12-04 06:54:2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dakshang [ 2016-12-04 07:56:37 ] 

얘야~ 잘 봐두라. 한명회가 부관 참사 당하였다고 잘못이 드러난 전직 대통을 모두 부관 참사하여야 한다는 쪼의 글이 민망하구나 얘야 ~ 자다가 봉창 두드리지 말고 자~알 봐 두거라. 예 ~야 너 손9락이 똥딱을 때 쓰는 물건일고 해서 아무대서나 똥냄새 풍기는 것이 아니란다 풍기 마래이 얘~야!

4   jblclimm [ 2016-12-04 07:51:25 ] 

그것은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 박정희에게 배운 정치 철학아라고 보고 싶다.... 박정희 대통령은 자기자신에겐 매우 검소했다...그러나 내가 듣기는; 자기들의 측근들에게 내가 대통령자리에 있을 때 돈을 모아 놓으라고 당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사적으로 은혜를 입은 국민들이 지금도 충성 비슷한 쉴드와 뛰워주는 습관으로 길들여 지고 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은 시작부터 범법으로 시작했고,, 암살 당한 장소에서도 범법을 주관한 대우를 맏으며 죽었다는 사실이다.... 박근헤는 자기 아버지의 후광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3   jblclimm [ 2016-12-04 07:43:34 ] 

내개인적으로 분석하기는; 박근혜대통령의 사심으로 개인적인 뇌물을 먹지 않았다... 그러나 나라의 문화사업과 스포츠사업을 비선라인 측근들에게 맞겨서 재벌들에게 종용하여 후원하기를 말했다는 것이 최고의 공무원자격으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렇게 되면 박근혜의 대통령의 퇴임 후에 자연히 박근혜에게 이익이 측근 비선라인으로부터 온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박근혜가 미리 알았느냐? 몰랐느냐는 얼마만큼 머리를 썼는가는 나도 모른다..... 분병한 죄는 국가의 비밀을 비선라인과 자기들의 비서진과 연결시켜 유포해서 이익을 줬다는 죄가 내가 보는 관점이다.

2   deborah9 [ 2016-12-04 07:18:42 ] 

I agree with you Alex!!!!!!!

1   McGolli [ 2016-12-04 07:17:10 ] 

인민재판 마녀사냥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맞는말인것 같소이다.
박근혜가 머리가 나쁜건 둘째 치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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