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검이 주요 수사 할 부분과 내용은, “대기업들의 상납이 박대통령에게 뇌물죄가 적용되는가?” 에 촛점을 두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대기업들이 공적인 나랏일을 위하여 돈을 정부에 바치면 정치 헌금이고, 대통령 개인을 위해 바치면 뇌물이라는 말인데, 박대통령 개인이 그 돈들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관리할리가 있을까~ 싶다.
탄핵소추안 문제도 각자의 이익을 노려 야당들의 의견 불일치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비박계 여당의원들의 눈치보기? 때문에 이번 9일에도 쉽지는 않을 것 같고, “4월 퇴진과 6월 선거”라는 그림도 어쩌면 시간끌기 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국회에서 통과가 된다해도 헌재의 결판도 쉽지는 않을 것 같고~
어째 왕따 문화와 상호불신 문화만 더 고조되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