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교회보험 : - 동네에 교회에 아주 충실한 지인이 있다. 일요일이면 아주 단정한 모습에 여러 행사에도 솔선적으로 봉사를 한다고 했다. 물론 염봇돈도 남보다 많이 내어 주보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도록 한단다. 하여, 천당을 가고 싶은것이요 ? 하고 물어 보았다. 돌아온 답이 재미가 있다. 있지도 않은 신을 모시는 것이 아니외다. 단, 이렇게 함으로 내가 죽으면 장례식때 그래도 많은 교인들이 나와 줄 것이니 나의 자식들이 그나마 뿌듯해 할 것이 아니겠오? 하고싶었던 말을 접었다. 자식생각이 너무도 가상스럽기에.
자기의 장례식 걱정 때문에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 많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