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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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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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여자'는 누구일까?
작성자 dakshang

2014년 중순경, 플러싱 맥도날드에서 어떤 한인이 직원에게 무시당한일이 있어 라디오 신문 할 것 없이 떠들썩 한일이 있었을 당시, 그 여자가 나타나 이것을 ‘인권문제’로 걸고 넘어 가려하였고 할렘에서 일어난 한인 폭행사건에서도 그 여자가 나타나 인권으로 걸고 가려하였으며 할렘사건 이전에 있었던 특정 폭행사건도 인권으로 걸고 가려했다.

사실, 할렘지역의 한인 상인들은 다 아는 일이지만 타 인종이 특별하게 한인들을 경멸하거나 무시 하는 일은 거의 없어 안전지대가 된지 오래이다. 그런대 느닷없이 폭행사건이 일어났고 그 폭행사건은 마치 누군가의 사주를 받지 않았으면 원한관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 사건인대도 불구하고 ‘그 여자’가 나타났고 인권을 들먹였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 한 것은 그 여자와 무리들은 그토록 독도 운동에 열성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러면 왜 그들은 2011년 광복 66주년 항의 시위할 당시는 나타나지 않았단 말인가? 그리고 2009년 ‘동해’의 역사를 2세들에게 전하여야 한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플러싱 라디오에서는 아마도 하루에 10번 이상 광고하였고 한인 주요 신문에서도 하루도 거르는 일 없이 약 6개월 정도로 광고하였다. 그야말로 역사적인 거사가 아닐 수 없는 행사이었다. 이 행사에 참석 하고 싶으나 차가 없는 분들을 위해 플러싱 특정 한인마켓 앞에 버스를 9대씩이나 특별 오더 하여 모두 맨하탄 교육관으로 가기로 되어있었다.

뉴욕 바닥에 30년 넘게 살았지만 특정한 일에 대하여 6개월씩이나 라디오 신문 할 것 없이 저렇게 광고한 일은 해방 이후에 없었던 일이다. 그래서 나도 그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전화 하였으나 받자마자 끊어 버렸고 이후 몇 차례 더하여 메세지 남겨두었지만 연락을 주지 않았다. 그러더니 바로 그 다음날 그 행사가 내일로 예정이던 바로 그날, 신문에 개 땀구멍만 하게 ‘행사가 취소되었다’하였다.

이 어찌 기괴한 일이 아니다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게 해 놓고는 참으로 뻔뻔하게 ‘독도는우리땅’ 운동을 수차례 거듭하였다. 그러하다면 그토록 독도 사랑하던 그녀와 그 패거리들이 왜, 왜? 광복 66주년 항의 시위 땐 왜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단 말인가?

그럼 이것은 자작극, 자작극이 아니라서 아니 즉, 자신들이 만든 행사가 아니라서 불참하였단 말인가? 그러하다면 자신들이 주도한 일에만 나서기로 하였다 한다면 그러면 각종 사건에 인권을 들먹이며 나타나는 그 여자와 무리들은 그 사건과 처음부터 무슨 특정한 관련이 있었단 말인가?

'여자를 찾아라' 속의 그 여자는 누구일까?

2016-12-05 02:07: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dakshang [ 2016-12-05 02:14:49 ] 

그럼 이것은 자작극, 자작극이 아니라서 아니 즉, 자신들이 만든 행사가 아니라서 불참하였단 말인가? 그러하다면 자신들이 주도한 일에만 나서기로 하였다 한다면 그러면 각종 사건에 인권을 들먹이며 나타나는 그 여자와 무리들은 그 사건과 처음부터 무슨 특정한 관련이 있었단 말인가?

그럼 이것은 자작극, 자작극이 아니라서 아니 즉, 자신들이 만든 행사가 아니라서 불참하였단 말인가? 그러하다면 자신들이 주도한 일에만 나서기로 하였다 한다면 그러면 각종 사건에 인권을 들먹이며 나타나는 그 여자와 무리들은 그 사건과 처음부터 무슨 특정한 관련이 있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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