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여존남비
작성자 alexander

젊은 여자가 술마시고 취해서 애완견을 사러갔는데
주인 왈 손님이 술먹었다고 애완견을 팔수 없다고 하자
그 여자가 주인을 폭행했다고?

언제부터 뇨자들이 이렇게 기가 쌔졌나?
술쳐먹고 택시기사에게 행패 부리는건 예사고.

밤에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건 요자들이 훨씬 많고
어떤 요자는 대로에서 엉댕이 까고 앉아 방뇨를 하기도 하고.

지난번 한국 갔을때 보니까 소주집 호프집등에 손님의 반 이상이
요자들이드군.

요즘 시위현장에서 목소리 높이며 고함치는건 대부분이 뇨자들인것도
그렇고.

나 참.

------------

내가 늙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요즘 티비에 보면 요자들의 노출이 너무 심하드군
여체의 아름다움은 고사하고 젓탱이 골 다내 놓고 빤스가
보일락 말락 하는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나 혹은 대담푸로에
나오는 요자들 보면 메스껍기 짝이없다.

젊은 남자들에게는 눈요깃 깜인지는 몰라도 내가 볼때는 꼭
정육점에 걸어놓은 소나 돼지고기 덩어리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2016-12-06 09:22: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