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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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문 중에서
작성자 alexander

아래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대 국민 담화문에 있는 일부를
누가 카톡으로 보내줘서 여기에 펌해왔다.

한번 읽어 보시고 과연 박정희를 독재자로 매도할수 있는지
판단은 스스로 해 보시기 바란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런지는 몰라도, 아마 문재인, 안철수,박원순,
반기문 이런분들 중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 박정희 발 뒷꿈치도
못따라가는 빌빌 대통령이 될것이란건 안봐도 충분히 상상 할수가 있다.

한국은 박정희 말마따나 독재를 하지 않으면 절대로 국정을 소신있게
운영하지 못한다. 민주절차에 따라서 국회에 표결을 붙이고 우짜고
하다가는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왜냐하면 야당은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일삼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박정희처럼 독재를 해 가면서라도 국정을 이끌어
나갈만한 인물이 눈을 까뒤집고 봐도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quote

1969년 10월 10일 박정희 대통령
"대국민 담화문" 에 있는 내용 입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해온 모든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든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한일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하여 나는 야당으로 부터 매국노라는
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하여 "젊은이의 피를판다"고 그들은
악담을 하였습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돈이라도 빌려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차관망국"이라고 비난 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 한다고하여 그들은 국토방위를"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하였고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을 그들은"국토해체"라고
비난 하였습니다.

반대하여온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하는 모든일에
비방.중상.모략.악담을 퍼부어 결사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 못이겨 이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였더라면 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 땅이 어디겠습니까?

내가 해온 모든일에대해서 지금 이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대한 온갖 인신공격으로 언필칭 나를 독재자라고 비방합니다.

내가 만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듯"소신없는 일만
해왔더라면 나를 가리켜 독재자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국가와 민족을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내 소신껏 굳히지 않고 일해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 그들은
독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야당이 나를 아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 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한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을 위한
대통령 이라고 나는 감히 생각 합니다... 이하 하략

1969년 10월 10일

대통령 박정희

unquote

2016-12-07 18:24:3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jinagada [ 2016-12-07 21:41:47 ] 

박정희 = 선지자 + 선각자 + 정신개혁자.

6   alexander [ 2016-12-07 18:49:04 ] 

김대중은 선동가이고 달변가 였습니다.
말을 아주 잘 하지요. 나도 한때는 김대중 유세장에 나가서 박수를
친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행동하는 양심' 속에는 능구렁이 같은 사심이 꽉 차
있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가 한 말 중에 '나는 결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다만 기억이
나지 않을뿐이다' 라고 한말은 진짜 김대중식의 명언입니다.

5   yu41pak [ 2016-12-07 18:48:09 ] 

고맙습니다.
부탁의 글을 쓰고 나서 괜히 그런 건 아닌가 했었는데 바로 이렇게 해 주시니 아주 고맙습니다.

4   alexander [ 2016-12-07 18:42:23 ] 

즉시 고쳤습니다.

3   yu41pak [ 2016-12-07 18:40:30 ] 

Alex 님!
제목을 " 고 박정희 대통령의 담화문 "으로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전북 이리시에 출장을 갔다가 어느 다방에서 그곳 유지 한 분과 얘기를 하는 중에

내가 무심코 "김대중씨가xxx" 하고 했는데
순간 시끄럽던 다방이 조용해지면서 모두가 날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나는 나와 얘기중인 그 분에게 왜들 저러는가고 물었더니...

내가 "김대중 선생님"으로 하지 않고
"--씨"라고 해서 화들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방을 나와버린 경우가 있었답니다.

호칭을 좋게 쓰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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