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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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事必歸正이건만 아직도 헛소리
작성자 zenilvana

결국 박근혜는 탄핵을 받고 말았다.
300명 의석에서 200석을 넘어서 234명이 가결했다고.

바로 몇일 전까지도 언론과 구쾌의 행마를 믿지 않던 사람들은
지금에 와서 뭐라고 할까?

아직도 믿지 못하겠다는 냥반이 있다 마는
세상을 미리 내다 보는 혜안이 있어야 하거늘,

다 일이 끝나고도 헛소리를 해야 하는 무리들이 아직도 있다는 건가?
괜히 혈기 내서 남을 욕하던 사람들...

어찌 그런 안목으로 열당을 더럽히는지
한번 곰곰히 자신을 돌아보시라. 이번 기회에...

禪涅槃

2016-12-09 06:37:2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jinagada [ 2016-12-09 19:30:50 ] 

오리둥절 !

2   shanghaip [ 2016-12-09 09:39:36 ] 

간교한 자아, 사랑이 없는 자아는 다수의 이익을 앞세운 채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 그러한 자아는 군중의 원천이 아니라 그 몰락일 뿐이다." - 니체

다행희..그나마 희망은...대흔밍궁의 민주주으 의회 정치가 쪼까 흐망이 보이능구마요...

1   zenilvana [ 2016-12-09 07:07:16 ] 

이런 정신 나간 구쾌의원도 있구만. 하여간에 열당 몇몇 인사들이나 금마들이나 한국민족의 자손이 아니랠까봐? 투표할 줄도 모르는 넘들이 뭔 일을 할건고? 물어보나 마나지만... 그러나 욕지거리는 잘 하제.


<'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이라고 적힌 투표용지에 자필로 찬성이면 '가' 혹은 한자로 '가(可)'를, 반대면 '부' 혹은 한자로 '부(否)'를 써야 하는데 일부 의원이 동그라미를 그리는 등의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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