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특히 기독교인은 사회에 모범이 되야한다.
허나, 현실은 어떠한가.
우리 한인미주 기독교인들,,특히 천국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들 가시는지 궁금해 졌다.

지난 세월들을 돌이켜 보건데 천국시민이 되기위한 기독교인들은
정치성향으론 우파적 기질을 보여왔다.

나의 사견이지만 조국에서 우파에 대한 정의는 한마디로
"좌파빨갱이 타령"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로 정의함이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일제시대아래 나라팔아먹은 죄를 사하여 주고
온전히 자리보존케 해 준것이 "좌파빨갱이 타령"이고,
이 후로 그들의 목숨과 자리를 지탱케 해 준것도 역시
"좌파빨갱이 타령"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제 목구멍 채우기위해 빨갱이타령하는 사람들이 우파다.

이 대목에서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반론을 제기할수 있지만
대한민국 "우파"에 대한 정의를 좀 더 너그럽게 봐 줬야할텐데...
그리할 수 없음이 유감이다.

대한민국 우파는 친일파와 기독교의 결합에 기원한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대한민국에선 사전적 학문적 우파란 개념은 의미가 없다.
그냥 입에 "빨갱이타령"을 달고 사는 사람들로 정의하면 된다.

기원을 보더라도 나라팔아먹은 놈들이 주축인데
무슨 얼어죽을 애국심을 운운하며 문자적 잣대를 들이 댈 수 있겠는가!

빨갱이타령에 관해 둘째가라면 서러운 것이
천국시민을 지향하는 기독교인들이다.

겸손은 미덕이라고 외치는 이들이
왠일인지 빨갱이타령할 땐 전혀 겸손하지 않다.
물론 또 하나 더 있다.

박정희,전두환이때 머리 조아리며 겸손을 보이긴 했다...
생각해보니 몇몇,,참 기독교인들을 제외한곤 왜놈들한테도 겸손했었다...


지금도 개독들이 박근혜를 감싸는건..... 무얼까???

불의에 대한 겸손은 겸손이 아니라 악의 추종일 뿐이다.

도둑놈이 살금살금 걷는것은 겸손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들키지 않기 위해 그리하듯이 기독교가 그들 교리에 대해
겸손을 요구함은
그들의 불의가 이성의 잣대에 의해 드러날까 염려하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