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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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람을 위해 울어줄 사람있나요~
작성자 ssangkall

해외 동포를 크게 동포와 똥포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동포란 글자 그대로 머나먼 이국 땅에서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삶의 터전을 일구어 가는 분들을 일컫는 말이고,

똥포란 녹슨 골프채나 똥차에 걸쳐 들고 후진 골프장이나 드나 드는 그러다가 기회가 되면 미국 신입생들 등이나 치려하는 인생을 가리키는 말인데,
예를 들면 젠빨개이 같은 인간을 말하는 것 같다... "서부전통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어." 하면서 기분 나쁘면, 보이는 대로 총을 쏴댈 수 있다고 겁박이나 하는 인간을 가리키는 대표적인 말인 것이리라.

제대로 된 총이나 들고 그렇게 말하면 귀엽기나 하지~ ㅋ
그것도 공기권총 들고...

그야 말로 강아지 풀뜯어 먹는 소리 아닌가?

뭐~ 지금도 서부시대 총차고 다니던 전통이 남아 있다고? 동부에서 이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인사가 서부 전통대로 총차고 다닌다고?
사람 봐가면서 웃겨야지~ ㅋㅋㅋ

가주 총기괸리법도 모르는 인사가 뭐~ 기도 안찬다.
조심하시게~ 아무리 공기총이라도 들고 설치다 경찰한테 사살될라~


-쌍칼-

2017-01-18 16:14:1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deborah9 [ 2017-01-19 14:57:28 ] 

ssangkal, it is good you have two passport, because in case if you need leave Korea, you can get in airplain quick. No need to worry.

8   stephanos [ 2017-01-19 08:41:48 ] 

여기에서도 한 말씀 해 본다~~

열당의 최고의 지성이
녹슨 도라꾸로 날로 먹으려는 선열반~~ㅎㅎ

7   deborah9 [ 2017-01-18 20:23:21 ] 

I rather cry for the Korea. I do not forget the some one who gave me favor, the President Park Jung Hi, unable to forget until I die. So many people, good and pure honest, working hard, came out to the street with Korean flag, remind me my home town people, always compliment me and encouraged me, how one can forget. The God always answer me, all the time, I asked him for help the country and the good people. Yes I will cry for Korea.

6   ssangkall [ 2017-01-18 19:51:11 ] 

저를 위해가 아니라 젠을 위해 우시기 바랍니다.

5   ssangkall [ 2017-01-18 19:40:58 ] 

2, 저 불쌍한 인간이라 해야 하나봅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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