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대포폰 사용자
작성자 dakshang

'대포'라는 말은 거짓, 또는 사기, 뻥 과 같은 의미라 한다. 그러한 사기성이 농후한 대포폰 사용자들은 실명으로 개설한 것이 아닌 관계로 피싱사기나 불법광고 등 각종 범죄에 이용되고 되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차명계좌 원 주인은 노숙자, 또는 분실한 폰, 남의 정보 해킹한 불법 정보 등 여러 경로가 있으며 차명계좌 자체가 불법인 경우가 대다수이어서 대포폰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 불법이기 때문에 대포폰 사용한다는 자체가 불법인 경우가 대다수라 합니다.

이러한 폰의 이용자들은 주로 조직 범죄자, 수배자, 사기꾼들이기 때문에 사회 통념상 이러한 장물을 사용하는 인간들을 두고 인간 말종이라 하여 멀리 하거나 상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혹시 인간 말종이 여의도에도 있습니까?

여의도에서 대포폰을 사용하였다면 새로운 마음을 가진 다는 의미에서 현재 주소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이 좋을듯하며 그보다 먼저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기 바랍니다.

2세들의 교육에 악 영향을 주는 장물은 만들지도 말고 구입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2017-01-19 08:07: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dakshang [ 2017-01-19 20:56:57 ] 

차명폰 대포폰이 있으나 둘 다 불법적으로 사용하였다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정 전 비서는 대포폰이라 하였음.

3   ibuprofen [ 2017-01-19 13:06:12 ] 

또 엉터리 기사들고 나와서 말만드네.... 가지가지 한다...

2   alexander [ 2017-01-19 08:31:59 ] 

대포폰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자기 실명이 아닌 남의 이름 혹은
가명으로 전화를 친청해서 사용한다는 뜻이었군요. 잘 알았습니다.

1   dakshang [ 2017-01-19 08:30:00 ]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박근혜 대통령도 차명으로 된 휴대전화기, 일명 '대포폰'을 사용했다고 증언, 파장이 크게 일고 있으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 비서관은 문고리 3인방 중의 한 사람으로써 이번 그의 증언은 신뢰하지 않을 수 없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