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 초청' 이라고 밝히며 취임식 참석을 위해 19일 미국 워싱턴을 향하여 출국했다. 출국하며 "한미 관계가 굳건해질 수 있도록, 든든해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오겠다"고 말하고 22일 귀국 후 대선 출마 선언 예고까지 하였다. 문제는 손학규 전대표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정작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은 알지도 못하거니와, 초청을 처리하였던 트럼프 측 인사와의 사실 확인 결과, 트럼프 측 인사는 손 전대표의 취임식 초청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