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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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태민과 박정희는 친구였다고
작성자 zenilvana

최태민의 아들 최재석이가 한겨례TV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가 주장하기를
자기 아버지는 최순실 일가가 타살했고, 박정희에서 일구어 놓은 재산을 최태민이가 관리하다가 박근혜가 대통령 출마에 즈음하여 1조원 가까운 재산을 돌려주려 하던 참에 세상을 떠났다.

최재석의 주장은 돌려주려는 낌새를 채고 아버지를 죽이고 그 재산을 숨겨놨던 거란다. 재미있게 털어놓는 최재석의 인터뷰가 매우 신빙성이 있어보인다.

또한 최순실의 행각을 엿볼 수있는 비데오 클립이 다음으로 등장하면서 어떻게 박근혜와 최순실이 국가예산에 계정된 국민의 세금을 빼돌리려는 수작을 예측하게 하는 각본도 노승일이가 경험하고 본 것을 폭로하고 있다. -선열반

https://www.youtube.com/watch?v=7Tgd-SWMh8E

참고: 최순실이는 박태민의 5번째의 부인 임순이의 두째번 딸입네다. 최재석은 그 이전의 부인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남자만 3-4명 되나 최순실의 형제는 모두가 딸뿐이라고. 최순실이 일당이란 말은 이 네딸과 그 남편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리고 조순재는 4번째 부인이 데리고 온 아들로 당시에 16살이었다고. 폐암으로 70 못 미쳐 사망했답디다. 그가 죽기 전에 남긴 녹취록이 "알몸 박근혜..."란 Yoube의 video가 몇일 전에 이곳에 발표되어 있읍니다.

2017-02-12 08:12:3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zenilvana [ 2017-02-12 17:32:12 ] 

그럼 서로 하나씩 틀린 것이니 상쇠하고 치웁시다.
글을 쓰다보면 생각은 빠르고 손가락이 느리다 보니
가끔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이해 바랍니다.

3   zenilvana [ 2017-02-12 17:16:48 ] 

#3 여러번 읽고 또 읽었어도 전혀 오타를 발견하지 못한다.
본 비데오를 건성으로 본 건지, 내가 서술을 잘못한건지...

최태민의 아버지가 독립운동지사로서 일부러 아들을 일본 형사로 만들어서 일본 정부의 비밀을 알아내려던 계획이었다 함네다. 아들이 아버지의 뜻에 반해서 자진해서 일본형사가 됐다는게 아니라?

누구 말로 난독증으로 고생하십니까? 영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2   zenilvana [ 2017-02-12 11:59:36 ] 

최재석이가 배우치고는 수준급의 연기라고 보십니까?
선열반의 총기전선에는 이상 無
세상을 공평하게 보아야 하기에 한번 살펴보라는 것이고,
옛날의 쇠뇌에 그냥 안주해도 나는 상관않합니다.

1   rainman [ 2017-02-12 11:25:38 ] 

한겨레 계열은 완전 좌경화된 북조선 대남지부 유사물입니다.
효과적 선동을 위하여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는 공산당식
기조를 따르는 그들의 수법에 현혹되지 않기 바람
선열반이 전같은 총기를 회복하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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