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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럼프에게서 뭐를 기대하는가?
작성자 zenilvana

아래 웹페지의 주소는 Yahoo Finance에 올라온 기사다. 영문의 제목은 "현재의 미국경제에서 알아야 할 6가지의 욧점"이라 해석된다.

1의 도면은 1994년부터 저소득자를 고소득자가 능가하기 시작한 것을 보여준다. 미국의 전체의 50%의 소득은 1970초부터 현재에 이르는 싯점에 거의 일직선으로 내려오고 있음을 본다. 반면에 국민의 1%는 약간의 파동으로 상승세를 보여주며 엄청난 궤리현상이 등장했다. 말하는 소득의 불균형이다. (Income Inequality)

2의 도면은 2008/2009년의 금융공황에서 실업율의 급강하를 보여준다. QE3의 화폐발행으로 경제가 서서히 회복단계를 넘어서서는 활황의 현재를 보여준다.

3의 도면은 해외수입이 서서히 내려오다가 2013년을 분기점으로 해서 총생산을 능가해서 계속 다시 상승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미국 노동자가 잃은 일자리에 해외 노동자들이 대신한다고 말할 수 있다.

4번째 도면은 미국의 국내생산과 중국에서 수입한 량을 비교하고 있다. 미국의 생산은 완만히 증가하는 반면에 중국에서 수입하는 량은 계속 상승해서 미국의 4배의 증가를 보여준다.

5번째 도면은 1970년이래 연방정부의 빚이 서서히 상승추세에 있었다가 꼬마 부시서 부터(이락, 아프가니스탄 전쟁 시작)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오바마 정부서 부터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오바마케어에서 부터 저소득층에게 베푼 각종 혜택들) 미국이 빚더미를 쌓아올려 완던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는 말씀.

6번째 도면은 소비자 소비성과 미국 증권 시장의 주식 500개가 변한 싯가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2008-9년을 최하로 하고 그 후부터 증가추세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가 활황국면에 들어선 현재의 상태를 보여준다. 2015년 초에서 가장 높았었는데 서서히 내려 오던 것이 2017년에 급자기 그 상한점을 능가하는 추세에 있다.

내 결론은 이렇다. 미국은 더 이상 해외경찰을 할 처지가 아니며, 동시에 중국에서 수입하는 막대한 적자를 무슨 수를 쓰더라도 상호균형을 찾는, 다시 말해서 중국이 미국제품을 더 사주어야 하고 미국은 자체의 생산활동을 강화해야 할 입장임이 분명하다.

국내생산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많은 공공사업을 벌려서 실업자들을 구제해야 한다. 반면에 복지정책이란 명목으로의 공짜를 줄여야 하고, 오바마케어같은 생산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보험제도를 줄이던가 폐지하고, 수천만의 불체자들에게 나가는 국가예산을 중소기업활으로 물꼬를 터야 할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이가 아무리 까불어도 미국으로서는 어쩔 수가 없다. 차라리 일본으로 하여금 김정은의 불장난을 막아보던가, 아니면 중국의 화폐교환률을 고평가하도록 강요해서 중국으로 하여금 김정은을 제어하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미비서류의 외국인들을 추방해서 그들에게 지출되는 과대한 복지금을 줄여야 하겠지. 동시에 멕시코 장벽을 더 높게 그리고 넓게 쌓아서 실업자를 구제하고 건설활동에 의거한 연관산업, 즉 철강, 에너지, 광산, 시멘트, 운송산업, 경비강화 등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에서 종부기들이 정권을 잡으면 트럼프는 한미방위조약을 파기하고 대만-일본의 선(線)으로 물러날 것이다. 촛불도 좋고 태극기도 좋으나 박근혜가 물러나서 정신이 바로 박힌 새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나서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한국이 처했음을 국내-외의 한국인들이 알아야 한다.

이 말은 한반도를 주위의 강대국의 손아귀에 맡기는 결과를 불러온다. 이미 머저리 국회의원 년-놈들이 앞질러서 중국에게 부탁하는 꼴을 보자하면 이 정신나간 인간들이 재벌의 녹을 받아 처먹으면서 나라를 또 다시 팔아먹으려는가?

https://finance.yahoo.com/news/the-most-important-points-to-know-about-the-economy-right-now-133123761.html

출처: Yahoo Finance by Andy Serwer 2/13/2017

열린마당은 그림이나 소리를 용납하지 않는 바라 위의 주소를 색인해서 내 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禪涅槃

2017-02-13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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