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초순경 JTBC 취재팀이 더-블루K 강남 사무실에서 발견한 태블릿PC의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최순실의 PC라고 단정하였다. 그러나 이후 PC를 손석희가 조작하였다는 여러 가짜 뉴스가 나돌기 시작하였고 변x재는 '손석희가 태블릿 PC 조작방송 자백했다'며 사기로 몰아갔다. PC가 문제되자 검찰이 태블릿PC를 대상으로 포렌식(디지털 증거 분석) 작업을 벌인 결과,'기기 속에 저장된 위치 정보가 실제 최씨의 동선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검찰의 조사 내역을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박사모측은 무대포로 일괄하며 모두 빨갱이들의 조작이라 하며 나라가 뒤집어진다고 대한민국을 어지럽게 몰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8일, JTBC에서 최순실의 태블릿 PC 관련 방송을 하자 보도 당일 박 대통이 "특검을 막아라"하였다. 이것은 박 대통 스스로 자신의 행위가 어떤 죄명에 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특검 수사만은 피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 12월 24~25일경에는 독일로 도피한 최순실과 박 대통이 차명폰 (대포폰)으로 수십 차례나 통화하였다. 이미 언급한 바 있는 이 대포폰은 죄질이 아주 더러운 자들이나 범행에 사용하는 통신 수단이다.

박근혜 대통은 지난해 11월 30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별검사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을 임명한 자리에서 "본격적인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특검의 직접 조사에도 응해서 사건 경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특검 수사가 신속 철저하게 이루어지기를 희망 한다"고 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특검에 응하겠다는 대 국민 약속을 한 바 있으며 국정 공백은 3개월 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수의 국민들이 촛불이다 깃발이다 들고 나오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이 엄중한 사태를 책임져야 할 당사자는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안녕 따위는 자신의 발바닥 때 만큼도 생각 하지 않는 무능하며 소신 없어 무책임한 자인 것 같다.

이러한 자를 위해 태극기 흔들며 촛불을 보고 빨갱이로 몰아가며 법치를 세우라는 열당 인사들에게도 손가락질 해 대며 손석희가 조작한 테블릿 피씨로 인하여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졌다 하는가!

역적은 들어라- 용공조작으로 본질을 희석 시키려는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