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정말 18대 정권파 들은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Q. 막대 사탕을 막걸리 안주 삼는 사람이 어디에 있나요? A. 예, 여기 열당에 잘 찾아보면 있슴다. ㅋㅋ

최후의 발악이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격동의 세월을 살았고 교회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 문명이라는 걸 믿지 않게 된 사람이지만 인간의 패악성과, 막장성, 후진성을 다른 곳이 아닌 대한민국의 최고 통치자가 존재한다는 청와대와, 신성하고 엄정하다는 대한민국의 최고 재판정과 그 어려운 법을 공부를 해서 변호사가 됐다는 대리인단과, 아무런 일과 아무런 사람에게 태극기를 입히고 들려 태극기란 상징성과 존재성의 상실을 가져온 자들을 통해 또 한 번 문명의 허구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

닥상님의 수고가 많습니다. 야권의 지지율 총 합계가 80%에 육박하는군요. ^^

3님. 고맙습니다.

간간이 계속 발표해 주시기 바람.